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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헤어져야 할까요?

우우우우우 |2014.11.29 01:29
조회 351 |추천 0

안녕하세요
남자친구랑 저는 대학 씨씨로 지금 1년 반째 만나고 있어요
저는 이십 대 초반이고 남자친구는 이십 대 중후반입니다

지금은 둘 다 졸업했어요 원래는 남자친구를 하루도 빠짐없이 봤었는데 얼마 전부터 남자친구가 취업을 하면서 교육을 들어야 해서 다른 지역으로 가게 되어서 주말에만 만나게 됐어요
처음에는 막 되게 보고 싶고 그랬는데 간지 지금 두 달 다 돼가는데 이제는 별로 보고 싶단 생각도 안 들고 계속 있던 사람같고..오랜만에 만나도 별 그런 게 없네요 ..ㅋ

남자친구도 그래 보이고요

저희는 평소에도 애정표현이 달달하고 막 그렇지가 않거든요 솔직히 말하면 애정표현도 거의 안 함 ㅋ지금 남자친구랑은 이렇지만 저는 막 엄청 닭살 돋고 이런 거 하고 싶은데 남자친구가 그런 성격이 아니란 걸 너무 잘 알아서.. 그리고 예전엔 내가 먼저 그런 거 해보려고도 많이 했는데 이제는 먼저 해볼까 하다가도 그냥 포기하게 되네요 ㅋㅋ더이상 내가 먼저 그러기도 싫고 남자친구는 별 그럴 맘도 없어 보이고

남자친구랑 나이차도 많이 나니까 예전엔 저한테 구박도 많이 하고 공부하라고 잔소리도 심해서 스트레스받아요 물론 위해서 해주는 소리인 건 아는데 듣기 좋은 말도 계속 들으면 질리고 무덤덤한데 계속 거의 매일 그러니까 이젠 아예 듣기도 싫고 너무 짜증 나고.. 지금은 좀 그만하라고 해서 그나마 괜찮아지긴 했는데 조금 그러긴 해요; 그냥 그래서 제가 남자친구 눈치를 많이 보게 되요 남자친구가 좋다는 생각도 안 들고 그렇다고 싫은 것도 아니고 ㅠ
말이 새 버리긴 했는데 하이튼 남자친구랑 달달한 말도 하고 싶고 주변에 보면 오래 만나도 그렇게 잘 하던데 마냥 부럽기만 하고.. 우리는 그러긴 어려운 것도 이미 내가 너무 잘 알고 있고 ..

그냥 표현 좀 해달라고 하면 처음엔 노력해주는데 그게 3일을 넘은 적은 없네요
그냥 이제 무덤덤한 거 같아요 꼭 지금 남자친구랑 그렇게 해야 된단 생각도 없고 더 다정하고 그냥 다른 사람이어도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헤어지긴 두렵단 생각이 들면서도 그래도 헤어지면 그런건 다 감수해야지 이런 생각도 들고 ..일단은 남자친구랑 어떻게 잘 헤쳐나가고싶은데 자기가 그런마음이 없는데 그게 될까요

그런 마음이 있었으면 진작에 뭐 그랬겠지..ㅠ ㄾㅊㅊㅋㅌㄴㄴㅌ

후 그냥 난 이미 다 알고있는데 바보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성격ㄱ이 그런걸 뭐 강요한다고 되면 벌서 됐겠지

글 솜씨가 없어서 ㅠㅠ두서없는 글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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