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이비입니다. 긴 글 죄송합니다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글을 올리게 되서 유감스럽습니다만, B.A.P는 지금 TS 엔터테인먼트에게 소송을 걸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노예계약 때문입니다.
애초부터 B.A.P는 살인적인 스케줄로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3년동안 앨범 11장을 내며 국내,외 단독 콘서트만 해도 50회에 이르고, 휴식기간 없이 여기저기 일하기 바빴습니다. 그런데도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Ts 엔터테인먼트가 B.A.P에게 들어오는 예능 섭외를 일방적으로 퇴짜를 놓으며 해외 콘서트를 보냈기 때문입니다. B.A.P 중 두 멤버는 병원에서 링겔을 맞다가도 Ts의 '무대 불참으로 소송 들어오면 너네가 다 책임져라' 라는 말에 의해 강제적으로 무대에 올려보내졌습니다.
과연 정말 그들이 말하는 대로 정말 상호간의 배려, 신뢰가 있었다면, 아티스트 보호가 최우선이었다면 팬들이 자비로 인이어를 제작하겠다는데도 스케줄을 핑계로 3주를 무시하고 귓본을 떠 주지 않았을까요? 아픈 멤버들을 억지로 무대에 올려가며 비틀거리게 만들었을까요?
또 B.A.P는 자신들이 벌어들인 100억도 전부 받지 못했습니다. 3년동안 무수익으로 일하다가 그들의 부모님이 항의를 하자 1인당 1800만원을 준 게 다입니다. 3년동안 일해서 1800만원이라니요? 1년에 600만원입니다. 1달에 50만원이라는 겁니다. 편의점 알바를 해도 이것보단 더 많이 벌 겁니다. 그런데도 소송 내용에는 3억만 달라고 했습니다. B.A.P는 전부 6명입니다. 3억을 6분의 1로 나누면 5000만원입니다. 자신들이 벌어들인 돈 중에서도 정말, 극히 일부분만을 받겠다는데도 TS에서는 일절 무시하며 자신들은 잘못한 게 없다며 배짱을 부립니다. 과연 이게 TS의 만행이 아니라고 단정지을 수 있을까요?
과연 진정으로 지금 가장 힘들 사람이, TS 엔터테인먼트일까요 B.A.P일까요?
B.A.P와 BABY는, TS를 정말 징하게도 믿어왔습니다. 그런데 그 믿음을 TS가 저버렸습니다.
저희 베이비는 정말 멍청하게도 B.A.P가 받을 거 다 받으며 힘들지만 즐겁게 공연하고 있는 건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랍니다. 얼마나 열불나고 억울한지 아시겠습니까? 저희가 쓴 돈이 TS에게만 넘어갔다는 것도 억울합니다. 하지만 가장 억울한 건 B.A.P가 이때까지 TS에게 당해왔으면서도 얼마나 더 당해야 하냐는 겁니다.
이 소송에서 제발 B.A.P가 이길 수 있게 도와주십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