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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남자 대학생이 인생에대해 질문 드립니다. 진지한답변부탁드려요..

안늉 |2014.11.30 00:25
조회 5,708 |추천 4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12월에 전역하고 올해 초에 복학하여 현재 집을떠나서 수도권 4년제 대학교에 다니고있는 2학년 23살의 남자입니다.이제 곧 제대1년차가 되구요나름 사회에 적응하여 군인티도 다 벗고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런데 참... 전역하면 세상이 내 것일줄 알았는데 뜻대로 되는 것이 정말 하나없네요.공부, 연애, 학교생활..... 정말 애매한 삶인것같습니다.공부... 공부를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애매한 B+유지연애... 제가 잘생긴 외모는 아니지만 누가봐도 훈훈하게 생겼다는 소리를 많이듣고요. 성격도 모난곳없이 다 괜찮다는 말을 듣고삽니다. 그렇지만 조금 마음에 드는 여자랑 잘해보려고하면 잘되다가도 꼭 어긋나더군요...현재까지는요... 이것도 참 정신적으로 신경이 많이쓰이는 부분입니다.그리고 학교생활... 솔직히 얘기해서 동기들 다 병신같고;; 대학생이아니고 그냥 출퇴근만하는 회사원같습니다. 술도 못먹고 숙맥들이 대부분에다가 정말... 노답입니다. 어쨌든... 인생의 활력이없구 다 짜증만 납니다.또 요즘 미생이라는 드라마를 보는데... 정말 드라마가 아니라 감정이입이 되더군요...회사는 들어갈 수 있을까.. 들어간다해도 살아남을수있을까 또.. 집은 마련할까결혼은 할수있을까... 그리고 대학시절에 마음맞고 정말 좋아서 미칠것같은 여자를 못만난다면 졸업후에 결혼을 과연 할수있을까...라는 생각도 많이드네요...선봐서 결혼하는거는 싫고 물론 선봐서 결혼하는 것 자체가 엄청 힘든일이죠.. 왜냐면 물건사듯 사람의 능력치를 가지고 판단하는게 많으니까요........타지생활에 인생의 활력이없고 ... 정말 막막하고 답답~합니다.이제 곧 24살이 되는데 지금 23살의 남자는 어디에 초점을 맞추고 생활해야할까요?저보다 나이많으신 형님들이나 누님들의 정말 쓰든 달든 인생선배로서 진지한 조언부탁드립니다...... 
추천수4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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