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까 집에간다고 버스탔단말야
근데내가교통카드에돈이없어서 돈내고탈라고 동전지갑들고있었어
비도와서 우산도들어야되고 가방도들어야되고 나혼자디게분주하게 정류장에있었어ㅇㅇ
그때버스와서타고 돈낼라고 한꺼번에 900원꺼내서넣을라니까 힘든거야
그래서 얼마씩나눠넣었거든?
이백원먼저넣고 오백원넣고 나머지넣고 이런식으로
근데기사아저씨가 야돈그렇게넣지마 무슨거지동냥받나이러는거야
겁나짜증난다는톤으로ㅋㅋㅋㅋㅋ
그래서완전당황해서 자리에앉았거든
근데생각해보니까 너무어이가없는거야ㅋㅋㅋ
내가돈일부로 그렇게넣었겠냐고..
기사아저씨가 한30대?그정도쯤으로보였어
이거내가잘못한거???????난진짜내가왜저런소릴들었는지이해가안됨 도저히
거지동냥이라고생각하는거 자체가 그사람자격지심에 피해의식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