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경험상 느낀건데요.
첫 번째, 메시지 하나를 해도 성의 있게 하는 남자
제가 지금 남자친구한테 가장 좋게 봤던 점이 이거였는데요.남들은 그렇게 흔히 쓰는 ㅇㅇ한번도 저한테 쓴 적이 없어요. 그냥 아는 사이일때도....
두 번째, 성실한 남자
원래 똑똑해서 다 잘하는 남자보단 열심히 해서 뭔가를 얻어내는 남자들이 참 좋은 남자 같더라고요.
세 번째, 약속 잘지키는 남자
사소한 말로 지나가는 약속도 기억하고 잘지키는 남자는 책임감 있고 괜찮은 사람 같아요.
네 번째, 언행이 올바른 남자
감사하다는 말과 미안하다는 말을 아끼지 않고 할 줄 알고 욕 안하는 남자가 의외로 많이 없는 거 같아요.
제가 전에 만나던 남자가 제가 느끼기엔 되게 질이 안좋은 남자였는데 한번 만나고 나니 그런 사람 절대 만나고 싶지 않더라고요.
저는 위에 있는 것들 다 잘지키고 연애할 때 후회없이 하자가 모토인지라 제 성격 바꾸기는 힘들거 같아서 저와 같은 남자를 만나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스스로 생각해 낸 지표인데요.
제 남자친구가 연애 전에 저 네가지를 다 갖고 있어서 이 사람 정말 괜찮다라고 느꼈거든요.
그리고 그냥 논외적으로 제 남자친구가 갖고 있는 점을 더 말해보자면
1. 뭘 하고 싶다, 어디 가고 싶다 이런거 있으면 다 적어놔요
2. 긍정적이에요. 저는 좀 걱정이 많은 편인데 남자친구는 잘털어버리는 편이라 참 좋아요.
3. 제 꿈을 항상 응원해줘요. 이게 항상 고맙게 느껴져요.
4. 아침형 인간이에요. 정말 닮고 싶은 부분이라고 생각해요ㅠ제가 남자친구를 1년 가량 지켜봤는데도 참 사람이 기복없이 열심히 살고 싹싹하더라고요.
남자분들이 볼 땐 어느 정도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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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추가합니다
제가 언제 남자한테 저런걸 바라기만 했다고 말했나요......
저도 저런 것들을 다 갖고 있어서 저랑 같은 성격이었으면 한다고 써놓은건 쏙 빼고 말하시는 분들
글 제대로 읽어주시면 안될까요?
잘못된 점 있으면 부던하게 고치려고 노력하고
자기 계발도 열심히 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마치 제가 좋은 남자 만나서 모든 걸 바라는 신데렐라인 마냥 말하시는 분들.....너무 꼬여있으신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사실 제가 정말 하고 싶었던 얘기는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을 알아본다는 것이었습니다.
위에 있는 것들 자기가 스스로 지키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남자가 온다한들 알아보지 못해요.
ㅠㅠㅠㅠ제가 너무 말을 못해서인지 의견이 자꾸만 곡해돼서 추가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