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의견 남겨주실줄 몰랐습니다..^^;
제가 너무 두서없이 적는 바람에
질문의 요지를 많이 흐렸었나 보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맞벌이 이야기가 자주 나오던데..
당연히 맞벌이 부부의 경우는 서로서로
시간이나 체력이 허락하는데로 교대로 하거나 할 수 있는것을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부인이 요리 남편이 설겆이 ....
수입에는 관계없이 맞벌이라면 가사는 당연히 분담해야 하는게 맞다고 보고요...
육아의 경우는 맞벌이든 아니든 공동으로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제가 묻고싶었던 내용의 상황이 댓글중에 있어서 스크린샷으로 대신합니다.
위 스샷과 같은 경우 답글을 남긴 사람이 이렇게나 욕먹고 비난 받을 행동을 한것인가요?
뭐 단순한 역어그로 꾼일수도 있고 혹은 과장이 많이 섞였을수도.. 있지만 이 글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정말 이분의 마인드가 이렇게 하녀니 뭐니 하면서 욕먹을 일인지...
요즘 실제로도 이런 분위기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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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즘 TV나 인터넷에 보면
남편이 부인한테 아침밥 챙겨 달라고 요구하면 정말 그 남편은
쓰레기 취급을 받는 경우가 허다하더군요...
오히려 꼬박꼬박 남편 아침밥 챙겨주는 부인이 있는경우 바보취급 당하고
욕먹고.... 유독 아침밥에 민감합니다.
예전에 러브스위치라고 남자 1명을 여자 100명이 라운드별로 공개되는 남자의
스펙과 정보를 가지고 마음에 드는경우 스위치를 그대로 켜두고
마음에 안드는 경우 스위치를 꺼서 최종라운드에 이르면 남은 여자가 여럿일 경우
반대로 남자가 선택을해서 커플을 맺어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신동엽 이경규 진행)
그때 진짜 인상깊었던편이 있었는데
한 훈남 남자가 나오자 반응도 좋았고 라운드가 넘어가도 스위치는 거의 꺼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남자의 인터뷰영상에서 이상형을 말하던 중에 " 아침밥을 꼭 챙겨줬으면 좋겠다 "
라는 말이 나오기 무섭게 엄청난 야유와 함께 스위치 불은 순식간에 다 꺼졌습니다.
그 남자가 그러더군요. " 내가 진수성찬을 차려달라는 것도 아니고 토스트에 계란후라이 하나라도 좋으니까 아침에 부인이랑 얼굴 맞대고 밥먹고 출근하고 싶은게 그리 잘못된거냐고.. "
이편을 보면서 진짜 궁금해졌습니다.
정말 그게 그렇게 잘못된 말인가..??
맞벌이 부부의 경우 남자가 일방적으로 부인한테 아침밥 챙겨달라..
이건 솔직히 뭐 억지도 있고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또 임신중이거나 혹은 갓난 아기를 키울때도 마찬가지로요...
그런데 신혼이라 둘밖에 없거나 애기들이 유치원에 다니는 나이의
전업주부들 마저도 그러더라구요...
아침을 안먹어도 되는 남편, 아침을 스스로 챙겨먹는 남편은 주부들 사이에서
자랑거리로 여겨질 정도로....
전 정말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서로 사랑해서 결혼을 했고. 합의 하에
한명은 경제활동을, 한명은 집안일을 담당하기로 했다면 경제활동을 담당한 사람은 열심히 일을하고
집안일을 맡은 사람은 내조하면서 집안일을 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런데 왜 집안일 중의 하나인 아침밥에 대해서는 그리도 민감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