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아니고, 시무민이야~ ㅋ
남편이 던킨에서 도넛을 사먹고는 인형을 하나 받아왔는데(3천원 추가금 줬다나 뭐라나..) 내가 내꺼 남겨오지 않았다고 짜증내니까 도넛먹고 받아온 인형이 내꺼래~
참 나... 어의가 없어서 더 화를 냈더니....
글쎄 인형 이름이 시무민이래. ㅡ,.ㅡ (어디서 수작을~)
근데 자세히 보니까... 이름이 붙어있는데, 진짜 텍에 무민이라고 써있... ㅋ (성은 자기가 직접 붙여준거래. 그래서 시무민 @,.@)
진짜 어의없어서 화도 더 못냈어.
근데 계속 인형을 불러대는데...
"시무민~~ 무민아~ 시무민~" 하면서 말이지.
근데 나 왜 계속 부를때마다 찔끔 놀라는거지?
티비보던 남편이 시.무.민! 하면.. 괜히 진짜 우리 민석인가 싶어서 확인하게되고... 철렁하고 ㅠㅠ
알면서도 자꾸 속고~ ㅠㅠ 비슷한 이름만 들어도 자꾸 신경쓰이는거... 내가 증상이 심한거야?
어디 한탄할 곳도 없고~ 웅녀들에게라도..끙;;;
민석이가 이리 이쁜데, 비슷한 이름에도 낚일 수 밖에... ㅠㅠ
아따~ 이 쁘다~^^
오늘 마마도 홧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