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예상했듯이 결국, 난 못 참았어요. 눈물을 흘린다는게 내가 강하지 않다거나, 우는 걸 좋아한다는게 아니에요. 한국에 온 후, 거의 2년동안 많은 무대에 서왔어요. 무대에 서고, 매일 아침마다 리허설을 하거나 연습을 하고, 여러 활동을 하고... 우리 12명 모두, 힘들다거나 포기하고 싶다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함께 열심히 하면서 얻은 행복과 지켜온 신념, 상을 받는다는 말을 들은 순간, 그것들이 정말 모두 가치가 있었다고 깨달았습니다. 모두들 고마워요.
작년 멜뮤끝나고 쓴글..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