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친오빠가 걱정입니다..성격장애인지 분노장애인지..

안녕하세요 정말 걱정이 되서 글 남기게 되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모바일이라 오타 띄어쓰기 양해 부탁드립니다..

속이 너무 미어터질 것만 같아서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본론부터 들어가자면 어릴 땐 나무랄 곳 없이 살았지만집안이 점차 기울어지면서 부모님의 사랑이 필요시점에서교육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저는 엄마곁에서 사랑을 그래도 많이 받아왔는데 제 친오빠는 저와 나이차이가 난다는 이유로 조금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문제는 자기가 화가나고 뭐가 그렇게 내면 마음속에 원망과 분노가 있는건지 늘 엄마에게 짜증섞인 말투는 기본이며 항상 엄마를 무시하고 자기가 기분 좋을 땐 엄마 말을 잘 들어주다가도 조금만 기분이 틀어지면 거의 은둔형외톨이마냥 방안에서 꼼짝을 안합니다
항상 저래온 20대를 백수로 동일시하게 시간을 보낸 오빠는 이제 20살 후반이 되어 30대를 바라보고있네요..그래도 회사를 잘 찾아 들어간지라 이제 좀 성격이 괜찮아지나 싶더니
저저번달 여름에 있었던 일은 식탁에서 다같이 밥 먹다가(아빠는 밤 낮이 바뀌어서 일을 하시는지라 주로 식사는 다같이 못하고 떨어져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티비보면서 얘기하다가 저를 대놓고 쏘듯이 넌 자존심이 참 쎄 너처럼 살면 미래가 어둡다니 이런말을 하길래 오빠 성격을 아는지라 그저 듣고만 조용히 있었더니 말이 더 심해지시니 엄마께서 밥상머리에서 그만하라며 니들 둘 밥먹을 자격없다시며 단호하게 하셨는데 문제는 엄마께 또 대들면서 엄마부터가 그딴식으로 하니까 저ㅅㅂ년이 저러는거잖아 하며 욕을 하기시작하더니

전 처음으로 그 때 ㅆㅂ년 ㅁㅊ년 소리를 다 들었습니다심지어 그 소리를 듣고도 가만히 있어선 안되겠다 싶어서 그만하라고 시끄럽다고 어디서 욕질이냐며 했더니 젓가락을 던지더라구요


네 여기까지는 여름 때 일이니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근데 방금 또 일이 벌어졌네요 대체 분노조절장애가 있는건지 아님 정말 정신적으로 뭐가 문제인건지 진짜 걱정스럽네요.
남들처럼 아무렴 아버지 사랑 아버지 교육을 못받아서 그런거라면 그렇다치지만 정말 날이갈수록 심하더라구요

집에 습기가 차서 배란다문이 뿌옇게 될때까지 환기도 안시키고 모기가 들어온다며 절대 문을 열지않습니다 답답해지는 공기속에서도 방문열지마라 배란다문 열지말라며 진짜 소리를 버럭버럭 하더니 또 엄마께 정신나갔냐며 정신나간것도 아니고 하지말라니까 왜 자꾸 하냐며 진짜 부모에게 해선 안될말들을 서슴없이 하고 
보다못해서 좋게 얘기해라 막말하지말라고 정신나갔냐는 말을 대체 어떻게 엄마한테 그런말을 하냐니까 이 ㅆㅂ년 너 안닥치냐고 아가리 찢기고싶냐며 입에도 담지못할 욕들을 하더니 진짜 한대 칠 기세로 달려오더군요 엄마가 막으면서 들어가라며 어디서 동생한테 또 그러냐고 또 그렇게 쌍욕을 하냐니깐 방안에서 다 들리도록 저 ㅆㅂ년 저 ㅆㅂ년 곱씹더라구요


전 제발 벗어나고 싶네요 얼른 나이가 차서 힘이 닿는 한 돈만 있다면 독립을 하고 제발 결혼이라도 빨리해서 연을 끊고싶을 지경입니다 아무렴 제 오빠지만 저럴 땐 사람으로 절대 안보입니다
여자친구가 다행히 없어서 문제지 전 진짜 앞으로 미래에 새언니가 될 분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엄한사람 상처받고 자기여자가 되면 본색을 얼마나 더 들어내면서 힘들게 할지 진짜 걱정입니다
대체 이런 집구석이 저 말고도 또 있을까 싶네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