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다이해해ㅋ
솔직히 대상 두개는 오바야, 팬이어도 인정.
근데 자기네들이 잘해서 받는 줄 알고 좋아하더라, 라고?
니네가 쟤네 입장에서 생각해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처럼 활동 시작했는데 시작하자마자 탈퇴설에 연애설에 또 탈퇴설에 친일파설에.
이건 뭐 하늘에서 내려준 망함계시도 아니고ㅋ 지들도 아마 그렇게 생각했을 거야.
팬들이 맘 아프고 힘들어봤자 현실은 팬들이 아니라 쟤네가 겪는거야.
피해도 다 쟤네가 입는거고 미래보장도 못받고 방황이나 하는거고.
얼마나 생각이 많겠냐.
망하는 건가? 멤버를 영입하나? 해체를 하려나? EXO-M 을 없애려나? 활동을 미루나? 근데 해체하면 어떡하지? 난 뭐해야 되는거지? 회사를 나가야되나? 공부를 시작해야 되나?
먹고사는게 달린건데 쟤네한텐 자기 사업이 적자나는거랑 똑같은 상황인거야.
투표도 져, 상도 멜론에서 많이 못 받아, 콘서트만 뺑뺑이 돌리고 국내활동은 나오지도 않고.
'망한'그룹이라는 소리 해대는 타팬들이나 안티들이나 엑소라면 눈에 불키고 까대고 견제하고.
반년을 우울하고 속상한 심정으로 보냈어, 팬도 엑소도.
근데 마마에서 엑소가 뭘 얻었겠냐. 상? 단순히 그걸 넘어선 희망이지.
다시 열심히하면 잘 될수 있다는, 아직 '망한'게 아니라는, 그런 믿음.
엑소 수상 소감 특히 올해의 가수상이랑 올해의 앨범상 에서 했던 두편 모두 보고와라 제발ㅋ
그리고 엑소 망한그룹이라고 말하고 다니던 애들 반성해라.
입장 바꿔서 니네가 듣는다고 생각해봐. 난 내 입장에서 아주 기분이 더럽고 시1발 같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