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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못살거같은데..

한 여자를 2년간 조아하고 이루어지지 않아 힘들어하고있을때 만난 여자라(A) 더욱 그립습니다. 친하진않았지만 페북 같은 sns에서는 친구가 되어있고그런 친구였습니다. 친추는 되있었지만 말 한마디안해본 그냥 아는사람이었습니다. 10월달 영어학원을 다니게되었습니다. 갔는데 A가있었죠. 하지만 친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아는척도 안했죠. 학원 마치고 집에 있는데 계속 A가 생각이 났습니다. 다음날 아침 숙제를 계기로 연락했어요. 전 숙제를 가르쳐주고 끝날줄 알았는데 말을 이어가주길래 저도 이어갔고 그 시점부터 인연이 시작됐습니다. 10월 1달동안은 사귀진않지만 매일연락하고 학원끝나면 밥먹으로가고 거의 썸타는거같지않고 사귀다 싶이 했습니다. 결국 11월 사귀게 되었습니다. 너무 행복했어요. 하지만 A의 학교는 연애금지라는 규정이있어서 저만 카톡 프사에 사진을 올릴수있고 페북 이런데는 A도저도 못올렸습니다. 들키면 A에게 피해가 가니까요. 연애하는거 신고하는 애들이 그 학교엔 과반수였습니다. 그래서 동네친구들만알고 그학교 애들은 모르게 몰래 사겼습니다. 전기숙사를 가야하기때문에 평일은 못봐서 주말만볼수잇어서 너무이기적인가 싶었지만 사겼습니다. 사귀던날 데이트를 했는데 그것을 그 학교 3학년이 보고 A를 불러서 사귀지말라햇지만 A는저에게말을하지않고 참고있었는데 다다음날 A를불러서 카톡을보자해서 계속사귀는걸 들켜서 A가 힘들었는지 저에게 자초지종을 얘기하고 결국 헤어졌습니다. 서로좋아하는데 헤어졌기때문에 저의일상은 눈물 우울 반복이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전화했습니다. 너무힘들다고. 그애도 많이 힘들었나봅니다. 안들키도록 더욱 조심하기로 하고 다시 사귀게 되었습니다. 모든걸 다 가진기분이었어요. 기숙사 때문에 일주일에 많아도 두번 만나는게 서로 힘들었지만 5일을버티면 본다는설렘과 매일전화를 하며그렇게 참았습니다. 봉사활동도 같이하고 같이 독서실도가고 예의도 무척바른 흔하지 않은 그런착한여자였습니다. 하지만 많이 못보니까 힘들었나봅니다. 어제 그리고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멀쩡했던애가 갑자기 짜증난다고 오늘보지말자는겁니다. 계속 이유를물어보았고, 결국 많이 못봐서 감정 설렘이 사그라들고 친구같다, 학교친구들에게도 남친 만나러간다는말도 못한다는게 짜증난다며 이별을 통보했습니다.지만 힘든거아닌데 나도 힘들다 하지만 참고 버티자고, 곧 방학이니깐 우리 질리도록 볼수잇다며 참자고 계속붙잡았지만 이미 늦었나봅니다.결국 오늘 헤어졌어요. 앞으로 내일상에서A가 사라지고 카톡 기다리기,전화할때 하는 설렘, 매일 5일만버티면 A를 본다는 생각의 설렘, 같이 손잡으며 걷던길, 앞으로 무엇을 해보자 라는 계획 이런게 하루아침에 가루가 되었다는생각에 눈물만나와요. 어제까지만 해도 ♥도쓰고 그랬기때문에 전혀 힘든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너무 힘들어요. 제일 힘든건 내일상에서A가 사라진다는것. 없으면 정말 못버틸거같은데.. 앞으로 학생신분으로 연애는 안할거래요. 제가 성인될때까지 기다린다고했어요. 기다리는건 제가제일 잘하는거니까요. 3년쯤이야... 앞으로 시험끝나면 A의 빈자리가 더커지겠죠. 같이걷던길 지나가면 끊임없이 손잡고 지나가던 추억들이 눈에 비치겠죠. 절대 우리의 인연이 끝이 아니라는걸 보여줄겁니다. 같이 맞추었던 팔찌 끼고다닐거고 폰배경화면 그대로 놨둘거고, 사진 다 간직할거에요. 다시 만날겁니다.무슨일이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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