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낳기가 싫어요
한숨
|2014.12.08 00:01
조회 19,670 |추천 21
나이 차이가 많은 신랑과 결혼했습니다저는 25살이고 신랑은 30대입니다제목 그대로 아이낳기가 싫어요그냥 싫어요 아이가 족쇄가 될 것같은 느낌이 이유 중 첫번째예요평생 아이 뒷바라지 하다 내 인생이 없어질 것같은 느낌..아이 낳으면 아줌마가 되는거잖아요 저는 그게 싫어요아줌마처럼 피부노화가 빨리 되고 몸매도 탄력없어지고 볼품없어지는 거 생각하면 정말 아이는 죽어도 갖기 싫습니다 결혼 전에는 남자들이 많았고 늘 맨날 놀며 마시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런 인생이 지금도 부러워요 남 보기에는 한심해보일 지 몰라도 저는 저만 행복하면 되는 게 인생이잖아요 그런 인생을 살고 싶은데 밤늦게 들어오면 신랑한테 맨날 혼나고 주부로 살다보니 밥은 꼭 해주고 빨래도 해줘야되고 내가 내 인생 제대로 못즐기는 거 같아서 매일 결혼 괜히 했다고 후회하고 있습니다정신을 어디다 팔았는지 내가 왜 일찍 결혼을 했을까 눈물이 나기도 하고 이런 심정도 모르고 신랑은 아기 빨리 갖자고 조르는데 정말 아기 낳으면 제 인생 없어질 거같아서 죽어도 낳지 않으려고 해요솔직히 말하자면 신랑과 이혼하고 싶어요 젊었을 적처럼 평생 그렇게 놀고 싶어요 너무 한심한 얘기죠...? 그냥 무조건 신랑과 이혼하고 싶은데 이거 무슨 느낌인가요... 저처럼 공감하는 분들 계신가요..? 사유가 있어야 이혼이 가능할거같은데 무슨 핑계를 대야할지도 모르겠고...
- 베플ㅇㅇ|2014.12.0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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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욕먹일려고 일부로 이런글 쓰신건가요? 글쓴님 말대로 한심해보이고 욕 바가지로 해주고 싶네요. 답을 알고 있으면서 무슨 조언을 바라십니까. 그대로 말하세요. 애낳기싫고 남자들 만나면서 내 인생 살고 싶다고ᆢ 그런데 말입니다 주부라면서 인생 즐길만한 능력은 되는지 되묻고 싶네요.
- 베플보통여자|2014.12.08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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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왜 했음? 취업 못해서 도피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