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은 시간에 잠은 안 오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데,
특히 예전에 취업하면서 면접봤던 시절의 기억이 떠올라 글을 적어봅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는 업계별로, 직종별로 제각기 다 달라요.
또한 구직자의 성별에 따라서도 기대하는 여성인재상/남성인재상이 있어요.
근데 저는 사무직 종사자이고, 여성이기 때문에 제 경험상으론
저같은 여성 사무직 지원자분들을 위한 조언밖에 해드릴 수 없네요 ㅠ
또한 저 역시도 완벽하지 못한 인간이기 때문에, 제가 쓴 글 중에서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만 쏙쏙 골라서 섭취해 주세요 : ) 그럼 시작할게요!
1. 스펙은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
너무 당연한 얘기겠지만 뼈 아픈 현실입니다......ㅠㅠ
저는 지금의 회사에 정착하기 전까지 총 4개의 회사를 다녔었어요.
따라서 구직 시기도 총 4번이었고, 면접만 지금껏 거진 100번 가까이 봤거든요.
근데 구직 시기별 스펙 레벨에 따라 면접횟수가 확실히 달라지더라고요.
저는 영어사무직이었으므로 토익점수를 기준으로 대략 평균을 내 봤어요.
1차 구직 - 토익점수 700점 후반. 취직하기 전까지 본 면접횟수 약 40번대 후반.
2차 구직 - 토익점수 800점 초반. 취직하기 전까지 본 면접횟수 약 20번대 후반.
3차 구직 - 토익점수 800점 중반. 취직하기 전까지 본 면접횟수 약 10번대 중반.
4차 구직 - 토익점수 900점 중반. 취직하기 전까지 본 면접횟수 2번.
기본적인 스펙이 안 되어있으면 정말 기적적인 천운이 함께하지 않는 이상
면접을 아무리 잘 봐도 거진 소용없더라구요 ㅠㅠ
다른 면접자들도 필사적이니까 면접을 어지간하면 다들 잘 봅니다.
그렇다면 회사 측에서는 조금이라도 스펙이 더 높은 사람을 뽑겠지요?
만약 본인이 면접을 봐도 자꾸 떨어지신다면 차라리 구직을 1~2개월 미루시고
단기 스파르타 학원을 끊으시던가 해서 스펙을 평타 이상으로 높이는 편이 나아요.
스펙이 낮은 상태에선 면접을 많이 보게 되니까 교통비도 이래저래 많이 들고,
시간과 노력도 길바닥에 버리는데다 스트레스도 극심합니다 ㅠㅠ
거기다 행여 운 좋게 취업이 되더라도 이상한 회사일 확률이 높아요.
'얘는 스펙이 별로니까 막 대해도 그만두지 못하고 계속 하겠지,
복지와 급여조건이 구려도 군말없이 찌그러져 일하겠지.' 하고 생각하는 곳요.
사람들이 1년도 못 버티고 자꾸 빠져나가는 그런 지옥같은 회사....ㅠㅠ
직원이 아니고 소위 말하는 '노비'를 뽑는 회사일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면접을 볼 때도 스펙이 낮으면 목소리에 힘이 안 실립니다.
이력서에 아무리 '나는 성실하다, 꾸준히 노력한다, 발전하는 인재다' 라고
잔뜩 써놔도 실질적인 스펙이 형편없으면 신뢰성이 제로입니다...ㅠㅠ
오히려 좀 우스워 보이는 역효과가 있어요.......
면접관들도 냉소적인 태도로 '성실함을 어떻게 증명하실 건지?' 라던지
'본인이 이 회사에 적합하다는 증거는?' 식의 질문들을 많이 했었어요.
특히 본인이 바라보는 목표가 높다면, 본인의 스펙도 높아야 합니다ㅠ
너무 뻔하지만 정말 피부로 와 닿는 현실이므로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 회사별 선호하는 면접 스타일
면접관들의 나이와 성별에 따라 어느정도 선호하는 스타일이 있어요.
주관적으로 느꼈던 면접관들의 태도를 감안하여 쓰는 글이니 참고해 주세요.
1) 중/장년층 남자 면접관
: 보수적인 편이므로 '여자는 여자다운 게 좋아!' 하는 분들이 많아요.
소위 말하는 참하고 청순한 아가씨 타입의 구직자들에게 더 호의적입니다.
아나운서 같은 느낌을 생각하시면 돼요. 나긋나긋 차분하게 조곤조곤!
글씨를 작게 쓰거나 목소리가 작아서 듣기 어려우면 짜증을 내기 쉽습니다.
또박또박 잘 얘기하시고, 첫 인사를 할 때도 정중하게 하시는 편이 좋아요.
불안감에 발을 딱딱 부딪히거나 손가락을 뜯는 정신사나운 행동을 질색하시니
의젓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태도로 면접에 임해주세요.
또한 사내에서 근무태도가 삐딱한 여사원분들과 트러블을 한두 번 겪어보셔서,
성격 좋고 인내심 있는? 어른스러운 타입의 여사원을 원하십니다.
업무상으로 좀 혼났다고 눈 흘기며 쌀쌀맞게 티 팍팍 내지 않을 그런 타입!
2) 중/장년층 여성 면접관
: 싹싹하고 친화력 좋은 맏며느리 타입의 구직자를 대체로 좋아하세요.
슬슬 젊은 아가씨들이 낯설고, 어색하고, 드세보여서 내심 부담스러워 하세요.
이 부담이 공격적인 성향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거리를 둘 수도 있어요.
근데 구직자가 나이차이 좀 나는 사촌동생마냥 싹싹하고 친근하게 잘 웃고
말도 잘 걸고 이것저것 회사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고 하면 꽤 좋아하십니다.
저런 부하직원이면 옆에 두고 편하게 일 시키기 괜찮겠다, 싶어하시거든요.
대신 같은 여자가 보기에 몸치장에 열을 올릴 것 같은? 구직자는 싫어합니다.
손톱이나 화장이 화려하다던지, 면접복장이 과하다던지 하는 느낌이요.
업무시간에 거울만 보고, 틱틱거리고, 파벌놀이 좋아할 것 같다고 생각하세요.
따라서 가급적 털털하면서도 활발하고 싹싹한 인상을 주도록 노력해야 해요.
3) 젊은 2-30대 면접관 (남녀 통틀어)
: 여러분이 취직되시면 여러분의 사수를 맡게 될 직속상사인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이분들의 옆에는 대부분 중/장년층 면접관님이 함께 계실 테니
이분들에 대해선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실질적인 면접 권한은 중/장년층 면접관 분들에게 있거든요. (일반적으로요.)
여러분도 상사랑 같이 구직자들 면접을 보게 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ㅋㅋ
저의 의견따윈 없는 거에요... 상사분이 '이 사람 괜찮지?'라고 하면 끝인거죠.
그러나 상사가 'A랑 B중 누가 낫지?'라고 물으면 'A요.' 라고 말하거나,
'이 사람 어때?'라고 물어보면 '저는 이분은 좀....' 이라고 말할 권한은 있으므로
아예 이분들을 투명인간 보듯 보시면 안됩니다 ㅠㅠ
어차피 질문이나 대화는 대부분 중/장년층의 면접관님이 하시니까
그분과 주로 대화하되, 중간중간 청년층 면접관님에게 아이컨택 & 미소를 날리세요.
마지막에 질문하고 싶은 거 없냐고 물으시면 청년층 면접관님을 딱 찝으면서
'같이 일했으면 좋겠다 싶은 부하직원(후배) 타입이 있으신가요?' 또는
'부하직원을 뽑으실 때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이 어떤 부분인가요?' 같은 질문을
한번씩 해 드리는 편이 기억에 좋게 남습니다.
만약 1차 면접을 직속상사가 될 젊은 면접관님과 단 둘이 진행하고,
2차 면접을 중/장년층 면접관님과 보게 되는 형태라면?
우선 1차 면접을 통과해야겠죠.
청년층 면접관님들은 대체로 걱정이 많고 신중하게 면접을 보는 편입니다.
이상한 사람을 덜컥 뽑아놨다가 상사분들에게 책 잡힐까 두려우니까요 ㅠ
이분들도 입사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므로 불안을 안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사들에게 내밀기 '부끄럽지 않을', 또는 '문제되지 않을'
구직자들을 골라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절대 모험하지 않아요!!!
따라서 개념 충만하고 예의바른 모범생 타입을 선호합니다.
스펙도 많이 봅니다 ㅠ 그래야 상사에게 변명할 구체적인 구실이 생기니까요.
또한 자신의 직속 후배가 될 것이니 말 잘 듣고 성실하고 착한 타입을 원해요.
대체로 우리가 '이런 후배 & 부하가 들어오면 좋겠는데' 라고 생각하는 타입이
어떤 느낌인지를 생각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3. 준비해 두면 좋은 질문 & 대답 유형
회사에 따라, 면접관에 따라 그때그때 질문이 다 달라져요.
하지만 많은 회사 & 면접관들이 공통적으로 묻는 부분들이 있으니
그 부분을 미리 준비해 두면 어버버하거나 수준낮은 대답을 하는 경우가
적어지기 때문에 모법답안이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ㅋㅋ
질문 1) 자기 소개 간단하게 부탁해요.
창의력을 발휘하겠답시고 뜬구름 잡는 비유를 쓰는 자기소개는 오히려
분위기만 어색해지고, 나중에 이불을 혼자 뻥뻥 차는 사태를 만듭니다 ㅠ
그냥 간략하게 이름/나이/학교 및 전공/지금까지의 직장경력/지원 계기 등을
미소와 함께 차분한 태도로 조곤조곤 얘기하시는 편이 가장 좋아요.
좋은 회사의 경우 영어로도 자기소개를 해 달라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주의!
질문 2) 이 회사에/이 직무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요?
'이 직무가 이러저러한 면에서 제 적성과 잘 맞고, 이러저러한 사회변화를 볼 때
이 계열의 미래발전 가능성이 더 충만할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정도?
마지막에 '~그래서 일을 즐겁게/열정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은
적극적인 각오나 열정을 한 마디 덧붙여 주는 것도 좋아요.
질문 3) 저희 회사에 대해 아세요? 또는 더 궁금한 거 있으세요?
주로 면접 초반/후반에 하는 질문입니다. 면접 보기 전 회사 홈페이지를 털거나
네이버에 회사명 검색해보면 관련 인터넷 뉴스가 주르륵 뜰 겁니다.
거기에서 미리 질문할 것 3~4개 정도를 외워서 가는 편이 좋습니다.
긴장해서 질문 몇 개를 까먹을 수도 있으니 조금 넉넉하게 외워가세요~
만약 질문이 없으면 '의지가 없네.' 라고 생각하며 마지막 인상이 나빠집니다.
질문 4) 본인 성격이 어때요? 인간관계는 어때요?
면접관님들도 한번쯤 비사회적인 사람을 만나 고생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구직자의 성격 및 직장동료로서의 미래를 점치기 위해 자주 하는 질문입니다.
물론 '긍정적이고 스트레스에 강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해요!' 가 모범 답인데요.
중요한 건 이 뻔한 답안이 아니고, 이 답안을 말하는 본인의 태도에요.
표정도 주눅들어 있고, 긴장해서 뻣뻣하고, 면접 태도도 어색하기 짝이 없는데
위의 답안을 열심히 읊어봐야 아무런 신뢰가 안 갑니다.
이 모범답을 진짜처럼 만들기 위해선 본인이 생글생글 밝은 태도여야 해요.
면접관들과 처음 대면할 때, 눈치보듯 슬쩍 예의바르게 미소짓는 게 아니고
정말 반가운 사람을 보듯 활짝 웃어주세요. 점수가 정말 팍팍 올라가요.
면접 질문에 대답할 때도 웃음을 머금은 목소리로 대답하시고요,
되도록 면접관들을 '명절 때 만나는 친척어른/친척 언니오빠' 처럼 생각해야
밝고 친근한 태도가 자연스럽게 우러나오기 때문에 이 점 참고해 주세요~
그 외에도 본인이 지원하는 직종/직무에 따라 자주 받는 질문이 달라지는데요.
면접 노트같은 걸 간단하게 만들어서, 매번 면접때마다 본인이 받은 질문들을
적어놓는 편이 좋습니다.
그래야 공통되는 질문도 찾기 쉽고, 이에 대한 모법답안도 미리 만들 수 있어요.
쓰던 노트나 휴대폰 메모장에 간략하게 만들면 되니 꼭 시도해 보세요!
4. 사소하지만 감점요인이 되는 면접 태도들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건 아니지만, 알게 모르게 감점되는 요인들입니다.
1) 면접 대기상태에서 음료를 권할 때
: 대개 젊은 사원분들이 다가와 '뭐 좀 마시겠어요?' 하고 물어보시는데요.
여기서 카페 종업원 대하는 듯한 느낌으로 대답하시면 아니됩니다 ㅠㅠ
예의랑은 상관없이 그 질문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듯한 태도가 있어요.
그분들은 엄연히 여러분이 입사하게 되면 하늘같은 선배/상사가 됩니다.
따라서 여러분을 잠정적인 미래의 후배/부하직원으로 보고 계세요.
근데 거기서 당연하다는 듯 '녹차로 주세요~' 식으로 대하면 빈정이 상합니다.
따라서 무척 고마워하는 듯한 태도로 대답하시는 편이 훗날 입사하실 때 좋아요.
2) 면접 대기중일 때 대기자세
: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꺼내 만지작거리며 대기하시는 분들, 안됩니다 ㅠㅠ
보기에도 별로고 '쟤를 뽑아봐야 근무시간에 카톡이나 하겠군.' 하고 생각해요.
면접 들어가기 전이 아니라, 사무실에 들어가기 전 미리 무음모드를 해 두시고요.
대기시간 동안 화장을 고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뽑아봐야 근무시간에 화장이나 고치겠네.' 하고 생각해요.
바른 자세로 단정하게 앉아서 모범답안을 머리속으로 되뇌이거나,
정 길어지면 면접수첩&노트를 꺼내 회사에 대해 끄적거리거나 내용을 읽으세요.
3) 면접 끝난 뒤 퇴장할 때
: 보통 면접을 볼 때, 옆의 의자에 외투 & 가방을 놔두시는데요.
아무렇게나 대충 놔두지 마시고 차분하게 잘 정돈해서 놓아두세요.
사무직은 특히 꼼꼼한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까지도 눈여겨 봅니다.
특히 면접관들이 보는 앞에서 약간 의도적으로 잘 정리하는 모습을 보이면 좋아요.
그리고 면접이 끝난 뒤 인사를 하시고 퇴장할 때요.
굳이 면접실 안에서 주섬주섬 가방을 메고, 외투를 입지는 마세요 ㅠ
그 시간 동안 면접관과 여러분 사이에는 매우 어색한 침묵의 기류가 흐를 거고,
이건 여러분의 인상에 대해 그닥 좋은 느낌을 유지시켜 주진 않을 거에요.
그냥 가방과 외투를 한번에 끌어안듯 들고 나와서, 면접실 밖에서 입는 편이 좋아요.
또한 나오시면서 앉았던 의자를 뺀 채 그대로 놔두고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반드시 본인이 일어나면서 뺐던 의자를 다시 밀어서 제자리에 넣고 나오세요.
나오느라 열었던 면접실 문도 신중한 태도로 조심조심 닫아주시고요.
사소한 거지만 본성격을 짐작할 수 있으므로 은근히 중요합니다.
5. 취업 성공을 위한 개인적인 의견
요즘은 회사에서 아예 생초짜 신입사원을 뽑길 꺼려하는 추세입니다.
뽑는 건 신입이되 실제로는 회사 생활을 어느 정도 경험해 본 사람을 원합니다.
설령 구인하고 있는 직무 관련 경력이 아닐지라도요.
학교 갓 졸업한, 학생 티 팍팍 나는 신입에게 1부터 10까지 다 가르쳐주기엔
너무 성가시고 바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기피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학창시절 동안 방학을 이용한 단순사무 아르바이트라도 꼭 해 보세요.
학생을 뽑는 단순 사무 아르바이트는 기본적으로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워드등
기본적인 사무 프로그램만 대~충 사용할 줄 알면 되니까 걱정하지 마시고요.
특히 사무직의 경우 이러한 사무용 프로그램을 다루는 게 생명이기 때문에
더더욱 회사생활 해 본 사람을 뽑으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사람 뽑아놓고 엑셀 켠 다음 수식합계 내는 법이나 일일히 알려줄 수는 없잖아요.
컴퓨터 학원도 아니고 말이에요....ㅠㅠ
그러니 졸업 전까지 인턴이든, 아르바이트든 반드시 사무직 경험을 해 보세요.
회사 문화는 어떤지, 사무직 업무는 어떤지, 다른 사람들의 직장 내 대인관계는 어떤지,
회사가 돌아가는 기본적인 구조가 어떤 건지 잘 파악해 두세요. 많은 도움 됩니다.
만약 학교를 갓 졸업하셨고, 나이가 아직 어리다면 계약직도 한번 겪어보세요.
계약직은 정규직에 비해 스펙도 별로 안 보고, 진입 커트라인이 낮기 때문에
갓 졸업한 어린 구직자 분들이 회사경험 쌓기에 딱 좋습니다.
물론 계약직이니 경력 자체는 인정받기 힘들겠지만, 진짜 용도는 그게 아니에요!
신입이되 신입같지 않은 신입으로서 본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쓰입니다.
대략 반년~1년 정도 계약직을 경험하시다가, 상반기나 하반기 취업시즌에 관두고
본인이 진짜 원하던 직무 & 회사에 지원을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인턴쉽 스펙 대신에 넣는 회사경험 스펙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거에요.
실제로 아예 생초짜인 취준생보다, 계약직이라도 직무를 경험해 본 사람이
2배 가량 취업률이 높다는 뉴스도 본 적 있어서 링크를 첨부해 드려요 (__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11&newsid=03614566606282112&DCD=A00701&OutLnkChk=Y
그리고 계약직을 다니며 용돈벌이도 하고, 퇴근 후나 주말에 학원등록도 하셔서
진짜 취업준비를 좀 더 차근차근 보강해 나가시는 것도 효율적이에요.
물론 계약직을 구하실 때 본인이 나중에 진짜 지원할 업계의 회사 & 직무 쪽으로
구하신다면 진짜 금상첨화고요.
그게 아니라면 무조건 일이 편하고, 칼퇴근하는 계약직으로 골라 들어가세요 ㅠ
빡센 곳은 정규직보다 더하게 굴리는 경우도 많아서 매우 낭패입니다.
여기까지 일단 제가 여성 사무직으로서 면접을 보러 다니며 경험했던
주관적인 노하우와 팁들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요?
저 또한 취업이 안 될 때는 5개월 넘게 걸려서 괴로워하기도 했었고,
재취업이 안 되서 통장잔고가 6천원까지 내려갔던 적도 있었는데요 ㅠㅠ
그래서 제 개인적인 경험과 조언들이 다른 분들에게 요만큼이나마 도움이 되어
다들 좋은 곳에 취직하시고 행복하게 커리어를 쌓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글에서 빠트린 부분이나, 더 추가했으면 좋겠다 싶은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 ) 그럼 오늘도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