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남 천안에서 직장생활을 하고있는 21살 남자입니다
국어시간에 졸아서 맞춤법이며 띄어쓰기 제대로 못해도 양해해주세요 ^^
경기도에 한 시골에서 태어나 2살때 어머니와 아버지는 이혼을 하셧고
8살 차이나는 형과함께 아버지밑에서 커왔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와 이혼을 한뒤에 첫사랑이였던 어머니를 잊지 못하셔서
매일같이 술과함께 나날을 보냈죠
어렷던 제 맘에는 그런 아버지가 너무나도 싫고 가난한 집안이 창피했고
아버지를 멀리하게 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가 17살때 아버지가 정말 크게 쓰러지셧습니다
병은 간경화 4기 병원에서는 맘에 준비를 하라더군요 보호자가 항시 붙어있어야 한다는말에
형은 직장을 다녀야 병원비를 낼수있으니 저는 정말 큰맘먹고 자퇴를하고 2년여동안 아버지를
보살펴드렸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아버지는 병원에서 우려와는 달리 더욱 많은 삶을 저와형과
지내다 결국 작년 여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2년여 동안 아버지와 많은 정을쌓아서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고 사내자식이 그렇게 울었던적이 없던거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여름까지도 정말 힘들었죠 아버지가 그리워서 요즘도 납골당에 1달에 한번씩은
가는거 같습니다 그러다 6월달 매우 덥던날에 예전 중학교 친구였던 그녀가
제가 살고있는 천안에 취업하러 올라왔습니다
저는 중학교때 그녀를 소개로 만나서 연락을 하다가 서로 잘안되어서 그만두었지만
작년까지도 그녀를 잊었던 적이없었습니다 정말 예뻣죠
그렇게 그녀와 시내에서 만나서 밥을먹고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예쁘기만 한게 아니라 마음 까지도 예뻣던 그녀는 제 속앓이를 모두 다 잘들어주고 저를 안아주며
토닥여주었습니다 그점에서 처음 느껴보았던 엄마?에 따뜻함이랄까 그런걸 느껴서 그때 용기내어
연락을 하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결국 저희는 사귀게 되었고 그녀가 회사를 그만두니
기숙사를 나와서 갈곳이없어서 제가 살고있던 전세집에서 같이 살자고 했죠
그렇게 3달정도 같이살며 정말 옥신각신 남들이 보면 이해안될정도로 많이 싸웠습니다
그래도 꾿꾿히 버텨가며 서로 사랑했지만 그녀가 보안회사에 취직하면서 틀어지게 됬습니다
그 회사는 S대기업에 속해있는 보안회사라 그런지 꽤나 남성비율이 높았으며 그회사에 얼굴을 담
당하는 회사라 그런지 잘생긴분들도 많더군요 다행히 그녀는 바람을 피거나 다른남자와 연락을 한
건 아니지만 정말 의문일정도로 그녀가 아프거나 일상생활에서 회사 선배남자라는 사람들이 관심
을 많이 가지더군요 그녀의 휴대폰 카톡에서 확인을 했습니다 그녀는 당연히 그냥 선배다 이렇게
이야기했지만 저는 이상하더라구요 그뒤로 만나는 횟수도 일주일에 한번볼까 하고
하다가 제 쉬는날에 제가 집 대청소를 해서 오랜만에 보자 놀러와라 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가는건 상관없지만 너네집에 가면 통근버스도 없고 어떻게 출근해? 라길레
제가 택시비 줄테니까 걱정말고 오라고 했지요 근데 그날 청소를하다가 몸살이 나서
끙끙 앓았죠 근데 그녀가 일이 끝난뒤에 갑자기 하는말이
그녀:나 XX선배가 집에서 밥해준데 밥먹고 얼른 기숙사 들어갈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저는 정말 얼처구니가 없어서 아니 온다 해놓고 어떻게 나랑 잡은약속은
생각도 안하고 그렇게 하냐라고 했더니 그녀는 내가 언제 간다했냐 갈지 안갈지도 모른다고 했다
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또 몇시간동안 싸우다 힘들어서 알겠다 미안하다 하고 그녀도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는 몸이 너무아파서 아프다는 말은 안하고 피곤해서 자야겠다고 하고
잤습니다 그러고 몇일있다가 그녀의 회삭날에 제가 밤10시에 끝나는데
만나자고 하더군요 근데 회식인데 괸찮겠냐고 했더니 술 조금만 먹을게라고 하길레
그래 술 좀만먹고 우리 만나서 간만에 영화보자 영화도 보고 간만에 데이트하자 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남에 설레기도 했고 서로 너무 멀어진거같아 다시 가까워지기도 싶고
아무튼 다시 잘해볼 생각에 두근두근 되더군요
근데 당일날 그녀가 카톡으로 회식끝나고 연락 한다길레 제가 어디서 만날까? 라고했는데
그녀가 너네집으로 갈게 그때 저는 의아했죠 영화보자고 했는데 왜 집에서 보자하지??
일단 알겠다고 하고 운전해야 되니 전화 끊어야 한다하고 집에서 1시간 반정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집문이 열리며 그녀가 들어오더군요 술냄새를 풀풀 풍기면서요
그때 순간 화가났지만 참았습니다 그녀의 애교에 대뜸 그녀는 막 애교를 부리다 제손을 잡고
안방으로 가더니 그냥 벌러덩 이불에 눕더군요 그래서 제가 잘거야?? 오늘 우리 놀기로했자나 했는데
그녀는 나 너무 피곤해 이러곤 그냥 자더군요;; 아 그때 정말 미웠습니다 그래서 깨웠죠
정말 잘거냐며 어차피 포기는 한상태였지만 뭔가 너무 미워서 잠이라도 못자게 하고싶었습니다
그러다 그녀가 화가났는지 제가 예전에 술먹고 들어온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아니 지난 이야기는 왜 꺼내며 그 이야기는 내가 애초에 너랑 약속잡은것도 아니고
난 정말 술을마시러 간건데 술취해서 온거가지고 뭐라하면 되냐 라고 했더니
그녀가 너랑 뭔말을 하겠냐 이러더니 그냥 자더군요 아 정말 그때 화가나서
그냥 작은방가서 담배만 계속 피다가 잤습니다 그러고 아침에 일어나서 담배피면서
휴대폰 보고있는데 그녀가 일어나더군요 일어나자마자 저를 부르더니 제가 대답이없으니
뜨끔했는지 와서 왜 화났어?? 말해봐 왜 화났어?? 이러고 있더군요;;
저는 어이가 없어서 그걸 몰라서 묻냐 라고 했고
그렇게 있다가 또 그녀가 제가 화를안푸니 열받았는지 니가 해온걸 생각해라 라고 하며
또 성질을 긁더군요 제가 예전에 술먹고 들어온 부분을 이야기 하길레 제가 그부분에 대해서
어이가 없으니 쌩 억지 부리지말라 라고했더니 이번엔 저에게
너는 내가 취해서 자고있는데 막 몸만지면서 할라고(성관계)했지 않았냐 이러더군요;;
저희가 사귈때 장난으로 막 거기도 만지고 성적인 부분에서 너무 개방적이라서 그런 장난많이쳐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만약 관계를 가진다면 저는 항상 그녀에게 먼저 이야기를 하고
가능하면 했는데 내가 만약에 너랑 정말 하고싶었다면 말을했겠지 왜 사람을 변태새끼 취급을하냐
라고 했더니 말이없더군요 네 여자는 남자랑 다르게 예민하고 그런거 저도 이해합니다 그래서
이부분은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잘못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러다 저는 열받아서
무작정 씻고 나와서 PC방에갔습니다 그러다 1시간 정도 지나니 전화가 오길레 안받았습니다
또 전화가 왔고 또 안받았습니다 그러다 출근시간이 되어서 운전을 하는데 씁쓸하기도하고
미안하길레 제가 전화를 걸었더니 안받더군요 그래서 카톡으로 나 일하러 들어가볼게 하고
들어갔습니다 밥시간이 되어서 휴대폰을 켜보니 카톡도 안읽고 전화도 안와있길레
제가 전화를 다시걸었죠 그때도 안받더군요 욱해서 뭐하냐너 라고 카톡해도 묵묵 부답이였습니다
정말 지치더군요 그때는 그래서 평소에 너가 나를 배려해주지않는것과 너가 약속 깨놓고 그렇게
뻔뻔하게 나올수있는것과 너 요즘 갑자기 변하는게 너무싫다 이제 나도 너 잡는것도 힘들고
너가 하고싶은 말 있으면 해 이제 너 더이상 안잡을게 그전에 여자친구가 헤어지잔말을 자주했습니다
그랬더니
카톡으로 이렇게 와있네요 오늘
나도 니맘 비로소 알게됬으니까 그냥 나도 더이상 안한다
나의 배려심? 니맘에 안든다고 그렇게 전화 안받고 혼자두고 나가고 넌 참 배려있다
전화 안받고 니맘대로 하는거 똑같이 한건데 또 나만 욕먹네.
너만날 생각하면 이제 뭐로싸울까 걱정부터 되고 이게 연애하는건지
모르겠다 내가 갑자기 변했다고 ㅋㅋ.. 갑자기 변한거 같지
그동안 너무 무관심 한거 아니냐 입아프게 아무리 말해봤자 더이상 바뀌는것도 없고
서로 속마음도 모르면서 자기만 잘났다고 떠들기만하고 알고싶어하지도않고
우리가 평소에 서로에게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여기까진 안오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 그냥 더 안 힘들게 지냈으면 좋겠다 너나 나나 잡을생각 없고
그냥 이게 답인거 같아 미안하고 잘지내
이렇게 와있네요 물론 저도 잘지내고 좋은사람 만나
밥 잘 챙겨먹고 맨날 아프지말고
나같은애 만나지말고 없겠지만.. 그동안 고마웠어
라고 보냈습니다 몇번 헤어젔다 만나고 했지만
이번에도 10분도 못가 다시 붙잡을라고 했죠
지금의 그녀를 만나기전에도 많은 여자친구 만났었지만 이렇게 사랑했던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녀는 지금도 전화를 안받고있습니다 ㅠㅠ
잡고는 싶습니다 근데 이렇게 다시 만나도 또 똑같이 반복될 패턴에 생각을 하면 두렵습니다
바꾸고 싶습니다 근데 항상 말싸움하다가도 저는 풀어볼려고 해도 그녀는 계속 태클을걸고
부정적입니다 제가 왜 그렇게 부정적으로 대하냐고 하면
나 원래 이래 이러며 자기는 친구도 안믿고 자신만 믿는다고 합니다
친형이랑 PC방에서 게임하고있으면 전화오길레 미안한데 나 형이랑 게임하고있어서
카톡하면 안될까? 라고하면 싫은소리 엄청하고 싸우다가 형이랑 밥먹기로 해서
나 형이랑 밥먹기로해서 지금 형 기다리거든 이따 내가 다시전화 할게라고 말하면
형보고 기다리라고 하면되자나 ;; 저희형 29살입니다 지금 결혼전제로 만나는 누나도 있고
이때 형이 대화내용 다듣고있었습니다 형 생일날에도 놀다가 갑자기 피곤하다고 언제가냐
라고 묻길레 저도 너무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때 넌 형생일인데 어떻게 지금 피곤하단말이나오냐
라고 했더니 갑자기 뒤돌더니 쌩 가버리더군요 그때 형이 가서 잡아야지 뭐하냐 라길레
뛰어가서 잡았더니 형이랑 형 여자친구 보는앞에서 저한테 싸대기를 날리더군요 맞았는데
화나지만 참고 말좀하자라고했더니 계속 때리더군요 제 생일날에도 형이랑 형 여자친구있는데
노래방에서 갑자기 사라져서 다같이 찾게만들고 이 여자 다시 만나도 될까요
솔직히 다시 잡고싶어요 다시 만난다면 어떻게 잘 이어질지도 모르겠고
도와줄 사람도 없는거 알아서 이렇게나마 글을 남깁니다 욕을해주셔도 괸찮고
이글에 그녀의 입장은 하나도 없지만 일단 제 입장에서 쓴것이니 이부분만이라도 보시고 판단
해주셧으면 합니다 너무 긴글이라 스크롤 압박이 있겠네요 ㅎㅎ
다들 굿나잇하세요 전 마저 마시던 술마시러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