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경남자친구를 둔 23살 여자입니다.
오래전에 판구경만하다가 문득 남자친구와의 문제좀 올려보고싶어서요ㅠㅠ
현재 사귄지500일이 조금 넘었고 남자친구와는 군대가기 전부터 만나서 군대간지 1년 조금 넘게 만나고 있습니다.
의경이라 자주보면 일주일에 한번정도 보는 편이고 못보면 그것보다 못봅니다ㅠㅠ
앞뒤자르고 간단하게 말하자면 남자친구가 저랑 데이트할 때 휴대폰게임을 계속 합니다..
이 게임이 계속 보고있는게 아니라 자동전투 기능같은게 있어서 그냥 틀어놓고 저랑 말도 하고 밥도 먹고 할껀 다합니다.
근데 전 저한테 집중을 안해주는 것 같아서 서운해요..
이 친구 입장에서는 외출하는 날 거의 저를 만나는데 나왔을 때 휴대폰을 안보면 볼 시간이 없으니까 이해해줘야지..생각하다가도 제 입장에서는 남자친구가 의경이지만 나름 군인이라 다른 커플들보다 못만나고 연락도 못하고 일주일 꾹 참았다가 만나는 건데 계속 휴대폰을 신경쓰니까 많이 서운합니다ㅠㅠ
이 문제로 초반에는 서운하다고 진심으로 말해서 그 친구도 많이 안하려고 하긴하는데.. 요즘 뭐라고 안하니까 다시 휴대폰을 붙잡고 있습니다..꼭 게임만 하는 건 아니고 카페구경도 하고 인터넷검색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저도 못된 심보로 남자친구가 휴대폰하면 같이 휴대폰을 합니다.. 그럼 서로 말이 없어져요ㅠㅠ
결론은!!
이친구가 군인이 아니었다면 당연히 저 만났을 때 휴대폰을 계속 만진다면 화냈겠지만 군인이라서 저와 만났을 때만 휴대폰을 할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해해야지..싶기도 하네요ㅠㅠ
다른분들은 이럴 경우 어떠실 것 같나요??
화 내는게 맞는건지 제가 더 이해해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댓글 부탁드려요!!!특히 남자분들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