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저래만든건 남자들이라는거를 알아야지ㅋㅋㅋㅋ 전에 안녕하세요에서비 비슷한 사례 나왔는데 한놈이있는데 남자만날땐 돈 절대안씀 돈내라하면 안나감 그런데 여자한테는 돈 다퍼줌ㅋㅋ
베플ㅋㅋㅋ|2014.12.11 15:10
남녀를 떠나서 자금사정이 괜찮은 애가 돈 좀 더내면되지 그거를 칼같이 50:50 가르는거 자체가 웃김.ㅋ가르마타냐
베플ㅎㅎ|2014.12.11 18:53
어느정도 공감하는게.. 내가 첫 남친 만났을때 cc였음. 사귀고 얼마안가 군대가고 나는 학교다니다 졸업하고 직장잡고 하니 걔는 제대해서 학교다니고.. 서로 학생일땐 데이트통장 만들어서 칼같이 더치했는데 군대다녀오며 데이트통장 흐지부지되고 나 취직하니 데이트비용을 거의 내가내게됨... 취업하면 맛잇는거 사줄게 맨날 입발린소리만하고 맨날 나한테 얻어먹더니 어느날부턴가는 돈도 빌려달란소리도 하고 놀고싶을때 돈 없으면 친구들은 못 부르고 날 부름(내앞에서 대놓고 그 소릴 함. 진짜 회의감이...) 내가 잘해준만큼 고맙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더 편하게 여겨 막대함. 그래도 참았는데 같이 제대하고 복학한 동기가 친구들 다 모인 술자리에서 나 불쌍하다고 술에취해서 저새1끼 신입생이랑 바람났다고 다 불어버림. 너무 사랑했었어서 아마 나는 내가 조용히 그 사실을 알았고 걔가 나한테 용서를 구했다면 또 그렇게 호구짓을 했겠지만 다행히 그 자리에 있던 수많은 동기들이 같이 들어서... 남들 힐난에 의해 똥차랑 헤어짐. 헤어진후로도 친구들이 감시했음 그새끼랑 연락절대하지말라고... 헤어지고도 진짜 엄청나게 붙잡았고 엄청나게 흔들렷지만 그때마다 친구들이 다잡아줌. 헤어지면 죽을거같앗는데 시간이 약임... 그러다가 좋은남자 만났는데 이 남자, 내가 지갑열면 죽을것같이 굴어요.. 데이트비용 지금까지 내가 낸건 10만원도 안될 듯. 전남친은 나랑 있다가도 심심하면 지 친구들 불러서 나는 죄다모르는 그 사람들 틈에서 내가 어색하던지말던지 신경도안쓰고 돈 내게하고 그랬는데 이 남자는 친구들하고 약속잡으면 나한테 미안해 죽으려고함... 못만나서 어떡하냐고 안절부절하고 친구들하고 놀다가도 내가 일생기거나 하면 달려오고 미운털박힌다면서도 나 보러와야한다고 회식가서 술 한모금 안마심 운전해야한다고.. 사귀면서 단 한번도 집까지 안데려다준적이 없음. 나를 너무 아끼고 사랑해주는 이 남자때문에 요새는 행복함. 돈을 너무 못 쓰게 해서 데이트비용 외에 커플링이나 커플신발 그런걸 내가 사서 가끔 선물로 줘요. 두 남자를 겪으면서 저 말에 어느정도 공감하긴 해요. 돈을 많이 써야 사랑의 증표가 된다는게 아니라 남자가 너무 편하게 여자를 만나게하면 안되는 것 같음.. 편하게 대할수록 여자는 너무 비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