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팬을 라이트하게만 해와서.
그냥 음원 듣고 앨범 사고. 예능 나온다 그러면 좋고, 연기 한다 그러면 응원하고. 콘서트 티켓팅 때문에 피씨방 가고. 그 정도? 다들 그 정도인가 ㅋㅋㅋ
근데 좀 나 혼자 하는 팬질 수준이라, 팬 커뮤니티 같은 곳에는 잘 안 들어갔었거든.
근데 솔직히 팬톡 우연히 보다 좀 충격 먹었어.
갠팬?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좀 너무 심해서. 아니 그.. 엑소 내에 있는 멤버를 좋아하는거 아니야? 근데 왜 멤버별로 차등적으로 애정 주고 차별하는건지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가거든.
물론 이 멤버는 좀 더 정이 가고, 내가 제일 앓게 되고.. 하는 최애야 있을 수 있지. 누구나 다 그렇지.
근데 왜 유난히 엑소만 보면;; 이 멤버 팬이랑 저 멤버 팬이랑 싸우고, 헐뜯는것인지 모르겠음. 엑소 나오면 다들 좋다고 꺄악거리는 팬들이면서ㅠㅠ 아니 다른 아이돌 팬덤이랑 싸우는 것도 웬만해서는 없으면 좋을 일인데. 심지어 같은 팬덤 내 분열이라니..;
더 좋고 덜 좋고는 있을 수 있어도 어떻게 내 새끼는 이쁘고 다른 애들은 별로야. 이런 식인건지 모르겠음. 이게 원래 팬들 모이면 이런건지, 유난히 엑소 팬들이 심한건지...
카이 보면 아이구 종인아ㅠㅠ 하고 레이 보면 씽이ㅠㅠ 하고. 멤버들 보면서 다 앓는터라 그 마인드가? 이해가 안 가서 그러는데. 이게 왜 그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