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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의 진상커플과 가족들...

내가예민한가 |2014.12.12 02:01
조회 125,472 |추천 157
우왕 처음 글쓴 판이 이리 바로 메인에 걸리다니
운이좋은건가요? ㅋㅋㅋ
이 운이 무한도전 토토가에 걸렸으면 더 좋았을뻔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떨어진것같아서 속상하던참에 미련을 못버리고 있네요.ㅋㅋㅋㅋ

많은분들이 공감하고 있단거에 위안을 삼아요.

댓글중에 소풍이야기있던데
저도 중학생들 소풍온 극장들어가봐서 그맘 알아요.
남자애들만 잔뜩이었는데 시작전부터 야 재미없음 나가자. 여주인공이 운동하는것만봐도 뭐 섹시하네. 다시봐도 섹시하네. 이런 그때쯤 남자애들이 떠들만한 말들로 소리내며 떠들길래 그때는 주의를 줬었거든요. 조용히해달라고.. 근데도 소용없었지만ㅎㅎㅎㅎㅎ
영화끝나고 소풍왔냐물으니 네. 선생님은 어디계시냐고 했는데 영화를 같이 보러들어오시진 않았더라구요.
뭐.. 대답은 잘해주길래 아 그냥 이 때의 애들이 원래 좀 이렇지...하면서 넘어갔어요. 불켜지기전엔 얘네 무서운애들이라 나 맞으면 어떡하나.ㅋㅋ걱정도했었는데 생각보다 친절하게 물어보는거 다대답해줘서 그냥 말았어요ㅋㅋㅋㅋ
쫀..건 아니구요.선생님찾기 귀찮....아서도 아닐거에요.ㅋㅋㅋㅋㅋㅋ그 사이에 화가 식더라구요.ㅋㅋㅋ

저도 영화볼 때 폰 불빛조차도 싫어하는 사람이라 댓글에공감많이갔어요.

노키즈존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사실 전 영화볼때 영아.유아들보단
어른들때문에 불편하고 화나고 했던적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애들이 와서 찡찡거리거나 울거나하면 그동안 데리고 나가는 부부들만 봐와서 그런지..
진상부모님을 안만나봐서 그런지
그냥 그런것도 다 하나의 배려없는 어른들때문인 것 같아요. 애들이 무슨죄입니까.. 교육이 참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글구 댓글에 또 본것중에ㅋㅋㅋ
전 남자친구랑 영화볼때 절대 기대서 영화안봐요.ㅋㅋㅋ
영화시작전까진 뭐 팔걸이 올리고 손잡....기까진 하는데
ㅋㅋ 영화볼땐 팔걸이내리고 영화보는데 집중해요.ㅋㅋ


여기에 댓글달아준 분들은 다른사람들을 배려해줄줄 아는 분들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악플하나없이 공감가는 댓글들이 많아서
영화볼때 이런분들이 많은 공간에서 영화보고싶네요.ㅎㅎ

아 참고로 저 키큰분들 멋지고 좋은데
영화볼땐 뒤로 기대서보는거 완전추천이요.
아 진짜 댓글하나하나보면서 공감가는것들 완전많아서
다 괜히 더더더더 말하고싶고 그러네요. 주책맞게ㅋㅋㅋ

이번주에 사람 엄청많은 호빗을 예매해뒀는데
그때는 제발 앞뒤옆으로 좋은분들이 앉길..바라봅니다.ㅎ
추운데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평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걸 즐기는 여자사람입니다.
편의상 음슴체를 쓰겠음
실수로 오타난것 같은것들은 봐주시고..
읽었을때 이건 실수가 아니라 모르는 것 같은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고 고치겠습니다.
 
한창 많은사람들이 보던 인터스텔라를 보러갔음
진짜 사람 가득찬 영화간 정말 싫음
그날따라 옆 뒤로.. 껴앉았음.ㅜㅜ 
 
뒤엔 4인가족이였던 것 같음
아저씨가 애한테 영화보는데 막 내용 설명해줌 그냥 평소목소리로ㅜㅜㅜㅜㅜㅜㅜㅜ
우주에 관련된 그런내용들을 알고있는 것을 알려주는 것같았음.
그러더니 벨소리전화가 울림ㅜ근데 받음.ㅜㅜㅜㅜ
평소목소리로 통화함
애들은 뭐 한 남자애 초등학생, 여자애 중학생??
내가 한 세번 뒤돌아본 것 같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옆에 커플 여자는 방청객인줄
영화 본사람들을 알거임
중간중간 우주공간에서 정말 완전 진공상태처럼 아무소리도 안나는 그런 장면들이 좀 있음
 
그럴때도 호들갑을 떨었음
 
리액션이 굉장함
'어머, 저건 --야. 뭐뭐다'라며 굳이 혼잣말을 하면서 봄
 
뭐 영화속에 누군가가 말만해도 웃기다고 웃음
내가 몇명이라도 다른사람이 더 웃었음 이렇게 싫진 않았을 거임
혼자만!!!!!!!!!!!!!!!!!!! 혼자만!!!!!!!!!!!!
남친은 다 먹은 콜라를 소리내며 빨아먹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 진공상태일때!!!!!모두가 조용할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 왠지 이 여자가 정말 진심으로
스스로 자신이 생각했을 땐 자신이 그렇게 방청객모드인게 옆사람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함
그니깐 그렇게 호들갑스러운게 악의는 없는것 같단 이말임.
 
그래서 영화중간에 영화내용 집중하며 보다가..
내 머릿속엔
' 어떡하지.. 좀 조용히해달라고 말할까? 영화보는 중간에 내가 이사람한테 말하면 주변 다른사람에게 내가 시끄러운 사람으로 피해를 입힐 수도 있는데..
 영화끝나고 얘기할까? 그때는 영화가 끝난 상태니깐 좀 애매한것 같기도 한것같고..뭐라고 돌려서말하지..어떻게해야 서로 기분안상하고 이사람이 알수있게 말할수 있을까? .' 하며 이런 생각 을 좀 함...... 진짜 신경쓰였음..ㅡㅜㅜㅜ
 
하지만 ... 어휘력 부족한가봄. 용기도 부족했나봄. 결국 말 못하고 찌질하게 여기에다 이렇게 화풀이하고 쓰고있음.
 
근데 그 뒤에 4인가족중에 그 커플좌석 뒷자리에 앉은 가족중 한명이
발로 의자를 자꾸 툭툭 쳤나봄.
그러니 여자가 뒤돌아봄
그랬는데도 또 찼나봄
여자 조금 짜증섞인 듯이 뒤돌아보고 남친한테 뭐라 말하는데
남친이 '왜 뒤에서 자꾸 쳐?"하고 말하는게.. 영화중간에 내 귀에도 다들림..........
 
여자짜증내는데..쪼금 고소했음.......................................
  
 
이 가족과 커플은 영화나옴 그냥 디비디방에서 보던가 했음 좋겠음.
아님.....내가 신경쓰이는거니 내가 디비디방 가야함?ㅜㅜ
아님 사람없는 시간...대를 찾아야하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끝은 어떻게 해야하지..
저의 상황에서 저 커플 여자사람한테
저 여자분이 기분이 최대한 덜 상하게 어떻게 말했으면 좋았을까요? 
말안하는게 나은걸까요?
 
추천수157
반대수6
베플|2014.12.15 08:48
인터스텔라 애들이 뭘 안다고 데리고 오는지.. 그리고 왜 조용히 안 시키고 뛰게 내버려두는지. 진짜 노키즈존이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초딩쯤되는 애 한명 핸드폰 들고 뛰어다니고 유딩인 남자애는 "엄마 저게 뭐야"하면서 계속 떠들고 다른 어떤 아줌마는 애한테 계속 "이건뭐고 저건뭐고.."하는데 진짜 애새끼 데리고 제발 꺼지라고 하고싶었네요 아무리 쳐다봐도 어쩌라고 라는 표정으로 계속 떠드는데 진짜 ㅋㅋㅋ 무개념 엄마 아래에서 애가 어떻게 자랄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 애관리 못할꺼면 집에서 다운이나 받아보지 ... 왜 지 하나 욕심때문에 그 많은 사람들한테 피해주는지..
베플|2014.12.15 14:27
극장에 아이들 데리고 올거면 제대로 교육 좀 시키고 데리고 오길. 나도 저번에 인터스텔라 보러 갔었는데 내 옆자리 젊은부부가 애들 2명 데리고 왔음. 6살,4살 정도 되어보였음. 영화 시작 전 광고 나오는 동안 재잘거리길래 영화 시작하고서도 저러면 어쩌나 신경이 살짝 곤두서있었음. 그러고 난 다음 영화 시작 직전에 애기엄마가 애기들한테 '이제 조용히해, 차라리 자!' 라고 말하자마자 한 명은 입 꾹다물고 3시간 가까이 영화만 보고, 한 명은 마취총 쏜 것처럼 진짜 곤히 잠... 오히려 내가 영화 중간중간에 애들이 어떻게 저렇게 조용할 수 있나 신기해서 힐끔힐끔 거렸을 정도임. 애들이라고 해서 무조건 통제불가능한 거 아님. 영화관 들어오기 전에 어떻게 해야하는 지 제대로 교육만 하면 애들도 충분히 알아들음. 제발 애기들 교육 좀 시키고 나서 영화관에 들어오세요...
베플|2014.12.15 11:31
친구랑 내좌석에 웬 아저씨랑 애새기가 앉아있길래 티켓보여주며 정중하게 우리좌석임을 알려드렸음. 그랬더니 짜증을 내며 '남는 좌석도 많은데 아무데나 앉으면 될걸 왜 여길앉으려고 난리냐, 이미 자리에 앉은 사람이 있으면 다른데 앉는게 상식이지. 극장에서 시끄럽게 난리치지말고 좀 아무데나 앉아라'고.... 너무 어처구니없어 그쪽분들이야말로 남는자리많은데 왜 남의 자릴 훔쳐앉으려고 난리냐 따지니 말 무시하며 지 아들한테 '응 아냐아냐 그냥 이상한 사람들이야~잠바벗을래?'딴짓거리... 결국 극장보안 불러와서 끌어내게하니 보안한테도 따지고 배쩨라버팀. 아왜 자리많은데 아무데나 보면돼지 피곤하게난리냐며 저사람들이 딴데가면되는걸 사람들이 왜그러냐 어쩌고 지이랄지이랄....보안도 짜증내시작하는데 그쯤에 애엄마가 와서 창피하다고 막 뭐라하니 그제야 애새기랑 애비 뭉기적대며 지자리들 감
베플아니|2014.12.13 00:58
나도 소심해서... 영화관에서 그런 비매너 만나면 말할까말까 백번천번 고민하다 영화 집중 못하고 드디어 용기내서 좀 조용히해달라고 하면 그 이후로는 말한 것 땜에 기분나빴을까봐 신경쓰여서 집중이 안돼... 병이야 병...
베플ㅎㅎ|2014.12.15 16:48
ㅋㅋㅋㅋㄱㅋ여러분 저런사람없을거같죠? 제전남친이 저랬답니다....네..... 마치 자기네집 안방마냥 쫑알쫑알 대서 몇번 눈치줬는데 아랑곳하지않고 또 저러더군요. 저것도 병임. 남한테 피해준다는 의식 자체가 없는 거.. 심지어는 집중해서 영화보는 내 옆에 붙어서 귀에다 대고 영화내용 물어보는데... 진심 싸다구 날리고 싶었음요 목소리나 좀작으면몰라 귓속말도 대박크게 해갖고 주위사람들 다쳐다보고..에휴 어이없단 듯 쳐다보면서 영화볼땐 조용히하는거라고 한마디 했더니 자기는 말하면서 보는게 좋다는 헛소리를....ㅋ 아니 그럴거면 영화관에는 도대체 왜 오는건지 이해가 안됐음ㅋㅋ 그걸 시작으로 해서 남한테 민폐끼치는 짓 많이해서 정뚝떨. ㅋㅋㅋㅋ 저런사람들보면 집안 가정교육부터의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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