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고백 받은 것 중에 최악 이라고 글 올린 년인데 이게 제일 최악이여서 그냥 들고 옴.
나한테 고백했던 애는 나랑 친했던 남자애였음 그냥 짝이라서 친하게 지냈는데
번호도 몰랐었다ㅋㅋㅋ 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그땐 피쳐폰 쓸 때였고 여자애들이랑만 친하게 지내니까ㅋㅋ 근데 주말에 자다 일어났는데 문자가 와있는거야 번호는 모르는 번호고 근데 내용이 개구림; 너 진짜 왜 이렇게 귀엽냐. 이러길래 누구ㅇㅅㅇ? 이랬어 근데 이모티콘도 귀엽네^^~ 이래서 소름 돋고 무서워서 씹었고
친구들한테 이 번호 누구냐고 물어봤는데 그 남자애여서 2차소름; 그 얼굴로 그런 느끼한 말을 내뱉을 줄이야.. 그래서 좀 피해 다녔는데 그 이후로도 오늘도 예쁘더라,밥 좀 챙겨먹어 왜 그렇게 말랐어?ㅎ,같이 밥 먹고 싶다 이렇게 매일 보내고 뒤늦게 안 사실은 내 친구들한테 나 좋다고 그렇게 귀엽고 아름다운 여자는 처음이야 이런 말 하고 죽을 때 까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했다 함. 더 있는데 오래 돼서 생각은 안 나고 지금보다 한참 어렸을 때라 충격 먹었었는데ㅋㅋㅋ; 생각만 해도 오글거림 문자 받고 폰 던졌었던 기억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