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생각보다 많이 달려서 놀랬네요~
같이 공감해 주신분들 감사하고 아니신 분들도 다른사람의 생각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는 여자였습니당 오해하시는 분이 계셔서)
뭐 어째뜬 저는 제결혼식때 결례를 범하지 않기 위해 여쭤본 글이였고 주신충고대로 결혼식하고
지인들 잘 챙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자사람입니다.
조만간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게 되서 그런지 요즘 결시친에 글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글을 읽다보니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쭙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결혼식에 와준 하객에대한 예의 에 관한 문제인데요.
제가 나름 친하다고 생각한 선배가 최근 결혼을 했는데 제가 축의금을 한 20만원을 했어요.
저는 충북에 살고 그 선배는 상경해서 서울에 있는데 1년에 한두번 보고 2달에 한번 연락하지만
그래도 저는 친하다고 생각한 선배라 결혼식에 같이간 다른 친구들보다 많이 축의금을 냈습니다.
근데 이선배가 신혼여행을 다녀오고도 연락한번을 안하더라구요...그래도 뭐 멀리서 결혼식
와줘서 고맙다던지...내심 진짜 축의금 많이 냈더라 고마워 이런 연락이라도 올 줄 알았거든요...
결혼식 끝나고 한달 쯤 결혼식과는 별개의 문제로 연락을 하면서 어떻게 신혼여행 다녀오고
연락한번 안하냐곤 말했지만 서운하더라구요..
근데 여러분들도 결혼식 다녀온 다음 와준 하객들에서 감사인사는 따로 안하나요?
제가 제 친구들은 아직 결혼을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회사사람 결혼식이면 따로 연락은 안하더라도 전체문자나 회사에 떡을 돌린다거나 하던데..
제가 서운한게 그냥 제가 선배한테 한 마음보다 마음을 못돌려받았기때문인가요?
그리고 또 제가 결시친에서 결혼식 다녀온 글을 보면 다들 축의금 많이한 사람분들이
선물도 못받고 억울하다?는 글을 많이 봐서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게 원래 예의인건가요?
만약 그게 예의라면 저도 결혼식하고나서 지인들에게 챙겨야할 것 같고...
이런글 읽고나니 선배는 날 정말 별로 생각치 않는구나 좀 그런마음이 드네요...
제가 좀 예민한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