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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게 자꾸 섭섭해요ㅠㅠ

호호 |2014.12.14 03:27
조회 125,654 |추천 37
우와..처음 글쓴건데 난리났네요ㅎㅎ
덧글?댓글? 잘 읽어봤어요~
저도 징징거리는여친,지겨운여친이 되지말아야지 늘 생각했는데 남친힘든걸 이해했다가도 형식적인말투나 일주일내내 피곤해서 잔다는연락에 또 서운해지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마냥 노력을 안한건아니예요ㅋㅋ
늘 이쁜모습보여주려고 풀메이크업에(당연한건가?ㅋㅋ)풀어진모습 보여준적없어요.
일하는곳에 가서 놀래켜주고 그랬죠..
근데 남친이 연락 잘안하는건 오빠친구사이에서도 너무 유명한수준이라.. 이해하다가도 정말 그냥 안맞는거같기도해요.누구의 잘못이라기보단
그래도 만나면 늘 알콩달콩하기에 아직은 좋아욬ㅋㅋ
글만읽음 징징거리는것처럼 느껴질수있을거같아요ㅎㅎ
근데 친구들은 저보고 이해심넓다합니다.
암튼 넋두리처럼 줄줄썼는데 재밋게읽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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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름 알콩달콩 연애하고있는 20대 대학생입니다~ 남자친구는 2살오빠고 직장인이구요.
사귄지2년 됐어요ㅎㅎ

정말 잘맞는다고 생각하고 사귀어왔는데 요새 자주 섭섭하고 자주 싸우게 돼요ㅠㅜ 우리가 이럴줄 몰랐어서 더 슬퍼요..

저는 진지하게 사귀는 편이라 좀 사랑을 많이 바라는거같아요. 친구들보면 남친이랑 결혼은 아니지~ 라고 많이 그러던데 저는 그런생각들면 못사겨용..

남친이 서비스직 하다보니 늘 피곤해해요ㅠㅜ
그래서 요즘 연락이 뜸했구요.
근데 페북같은거보면 막 뜨잖아요.
남친이 자길 얼마나사랑하는지~ 얼마나 걱정해주눈지~
그런거보면 비교가되고 괜히 섭섭이병들거같구ㅜ

카톡으로 너무하다고 쏘아댔더니 자기도 요새 연락뜸했다구 미안하다고 계속 사과하더라구요. 앞으론 잘하겠다고 노력하겠다면서..
저는 엎드려절받는 기분이었고 무엇보다
여자친구는 뭐할까?보고싶다.목소리듣고싶다. 이런생각하면서 먼저 연락해주길 바라는데 ..
그냥 저냥 좋아해서 사귀는거같은 생각이 자꾸들어요.
제가 어린건가싶기도해서ㅠ.ㅠ
어떻게보면 미안하다구 고치겠다고 말해주는것도 쉽지는 않을텐데 이정도라도 많이 좋아하는건가? 생각도 들고..
2년사귀면서 좋아죽겠다는듯한 느낌받은것도 그닥없던거같고,그렇다고 권태감오거나 저를 밀어낸적도없고
그냥 좋다~ 정도의 연애를 해온것같아요.
쓰다보니 제가 많은걸 바라는것일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드네요ㅠㅠ슬푸다
저는 노부부가돼도 손잡고 다니고 서로 눈에서 하트뿅뿅나오게 살고싶어서요ㅎㅎ 평생 한눈안팔고 서로를 믿고 의지하면서욤 ㅠ.ㅠ

남친이 그냥 있으면 있고 없으면 아쉬운 정도로 저를 생각하는지 싶어요
추천수37
반대수90
베플12|2014.12.15 18:03
연애를 한다는건 자기와 맞는사람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표현을잘하고 연락을많이하는 연애스타일을 좋아한다면 그런사람을 만나야하죠 그리고 저는 연애를 할 때 자꾸만 섭섭하고 나만좋아하는것같다라는 생각이 드는 연애는 아닌것같아요 이후에도 큰변화가 없고 자꾸만 서운함이 쌓여가고 속상함이 생긴다면 저라면 그런연애 정리해요. 행복하려고 연애하는거지 마음고생하려 연애하는거 아니잖아요.
베플그런날|2014.12.15 17:41
남자의 무심함도 문제겠지만 다른사람의 연애와 비교해서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연애는 상대방도 같이 지치게하는 법이죠_ 이해해줄려고 글쓴이가 먼저 노력한다면 말뿐인 노력이 아니라 자기도 미안해서 더 잘할려고 할것같아요 이렇게 자신은 노력하지않으면서 상대방이 더 잘해주길 바라는게 그게 바로 징징거리는거예요..
베플happiness|2014.12.15 18:56
애정결핍 쩌시네요 강아지들도 주인한테 저정도 관심안바랄듯싶어요..그렇게 사랑줘!관심줘! 날 궁금해해줘! 하고 살면 안피곤하세요? 남친한테 사랑구걸하지마시고 본인 스스로한테 사랑받으시구 본인스스로를 더 탐구해보세요.. 공부라던지 운동을한다든지 뷰티쪽으로라든지 본인을 가꾸고 다듬으세요 그럼 남친은 물론 지나가던 남자도 알아서 님궁금해해요..진심 님이 불쌍하기도하고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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