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추움
공기가 차가워졌다. 너를 처음 만났을 때는 가볍고 따뜻했는데, 어느새 얼음장처럼 싸늘해졌다.
백.현아, 이런 날이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추위를 많이 타는 너를.
그냥 졸림
네가 없는데. 네가 없어도 나는 눈이 감긴다.
시간에 무뎌진 나는, 이미 그렇게 되어있었다.
그냥 일(공부)하기 싫음
너를 떠올리면 생각이 맘추고, 입이 멈추고, 손이 멈춘다. 누군가가 이유를 물어도 나는 대답하지 못한다. 내가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백.현아, 나는 너에 대한 것은 단 한마디도 입 밖으로 뱉어낼 수 없다.
퍼온건뎈ㅋㅋㅋㅋ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