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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르고 개념있어 보인다는게 이해가안간다

ㅋㅋ |2014.12.14 19:51
조회 206 |추천 0
아진짜ㅠㅠㅠㅠㅠ반말하겟음
나오늘 열등감 폭발이다 진짜 쪽팔린데

학원에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었음
우리반이 남자 3명 여자 2명인데
나빼고 나머지 한명 여자애는

그냥 딱

평타였음

물론 호불호가 좀 갈리긴하는얼굴인데ㅋㅋ..아진짜ㅠ 내눈엔 딱 평타!!
평균에서 조오금 더 이쁜..
신기한건 나랑 걔랑 닮았단 소리 많이들엇음ㅋㅋ
그래서 기분 좋았던 생각남ㅇㅇ

아하튼 그리고
내 눈물겨운 노력으로 하건에서 내가 좋아하는 훈훈이랑 톡하는사이가댓는데
(아캡쳐해야되는데..지금용량부족ㅠㅠ)

내가 진겜하자함ㅇㅇ그래서 막 오오좋다 이러고 햇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있데
그래서 막 누구야누구얔ㅋㅋ너희학교?
이러니깐 우리 학원이래ㅋㅋ
내가 기대해가지고 누구야누구
하니깐

진짜 비밀인데 우리반이래는거야ㅋㅋ
내가 막 황홀해갖곸ㅋㅋ뭐라고 대답해야되지 어떡해 고백인가 이러고있었지

쪽팔린데 사실 난 당연히 내가 걔보다 낫다고 생각하고있었거든..후..ㅂㅅ..
그래서 그냥

-뭐야ㅋㅋㅋㅌㅋ
했는데
-아진짜 성격좋은거같음ㅋㅋㅋ다리좀 놔줘

이런말을하는거임
순간 정신이 팍듬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막놀래갖고
-아니 걔??진짜???

이러니깐 ㅇㅇㅇㅇ이래서

아이것도 쪽팔린데..
-걔가 이뻐??
이랫음ㅋㅋㅋ

그랬더니 걔가
-엉그정도면ㅋㅋㅋㅋ이래서
-헐..처음부터조아함?이랫음..놀란가슴부여잡거..

그랫더니 애가 너무 예의바르다고
좋다는거야 예의바른 모습에 반했나봐ㅋㅋㅋ갑자기 눈에 들어오더래


걔가 쌤들한테 꼬박꼬박 인사열심히하고
편의점에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런거랑 그래뭐 이런 예의밖에 그동안 나는 못봤거든ㅋㅋㅋ그래서 이해가안가는거야
그정도는 나도 하거든

-그래서 누구나그러지않냐?
하니깐 무엇보다 개념이 진짜 개쩔게 있대ㅋㅋㅋ


내가 이렇게 비굴하게 굴고 지금 그여자애 깎아내리고 열등감에 막 짜증나는이유가ㅋㅋ
내가 걔 많이 좋아했거든ㅋㅋㅋㅋㅋ아진짜
어제 카톡하고 막 울었음진짜ㅋㅋㅋ에휴쪽팔렼ㅋ


걍슬프다진짜
뭐가 그렇게 좋지
나도 최대한 예의있으려고 노력했는데..
앞에서 말했듯이 얼굴도 비슷하게 생겼고..

차라리 걔가 성격 겁나 더러웠으면 그냥 그랬을텐데
애가너무착하고 웃긴게 사실이라서 막 더 짜증남ㅋㅋㅋㅋ걔가그렇게 말하고 보니깐 더이뻐보이고

개념이 꽉찬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내가 못 본 모습을 걔는 본건가ㅋㅋ...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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