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 써봅니다 너무 열받아서...
친구가 이번에 전지현씨가 선전하는 BHC 뿌링클 치킨 한번 먹어보라고 해서
오늘 배달시켰습니다.
근데 런닝맨 시작전에 주문했는데 런닝맨이 끝나고 나서도 안오더라구요..ㅡㅡ
그런것까진 참았습니다. 날씨가 워낙 춥고 해서 배달이 늦나 싶었죠...
1시간 20분정도 됐나.. 배달이 왔어요
기대되는 맘에 먹으려고 뚜껑을 펼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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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 쓰레기같은 치킨은 ㅡㅡ
동네에 6,000원짜리 겁나 맛있는 닭강정 있는데 그거 3박스 먹을껄 엄청 후회되더라구요
뼈다귀를 주워다가 튀긴 것 같은 비주얼과
그냥 살이 없더라구요 뼈인지 튀김껍데기인지 구분이 안되는 뼈튀김조각 몇개와
신생아 닭크기 정도 되는 치킨 몇개 ㅎㅎㅎㅎㅎㅎ
이렇게 작은 닭 난생 처음 봤어요 저도 치킨을 사랑하는 한국인 중 한명인데 ;;;
아무리 음식이 구리게 나와도 이미지사진이랑 다르게 나와도
심지어 저는 음식에 머리카락이 나와도 걍 생각없이 먹어요
근데 오늘은 열받아갖고 ;;;;
18원 내고 먹으라해도 안먹겠네요
저는 마포구염리점에서 시켰구요 열받아서 전화했더니
본사에서 치킨을 이따구로 주는 거라고 본사에서 주는거 튀겨서 그대로 보낸 거라고
자기들은 책임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우선 본사 고객의 소리 보내놨는데...
주문번호로도 전화해봤더니 서로 책임회피하기 바쁘더라구요
전지현씨 cf으로 쓸정도면 꽤 큰기업 아닌가요??책임을 이따구로 회피해도 되나
cf로 돈 쓰지말고 품질이나 챙겼음 좋겠어요 ㅎㅎㅎㅎ
님들이 봤을땐 치킨 상태 어떤가요?? 제가 예민하게 반응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