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엠티를 갔다. 역시나 밤이 되니 술판이다.
게임을 못하는 너는 계속 져서 이미 머리가 띵한 와중, 또 걸렸다.
울상을 지으며 잔을 드려는데 누군가 휙 뺏어가서 본인이 마신다.
고개를 들어보니 14학번 새내기 훈남.
"흑기사 했으니 소원 들어줄 거죠? 번호 알려주세요 누나." 하며 웃는다.
누가 생각나?
대학 엠티를 갔다. 역시나 밤이 되니 술판이다.
게임을 못하는 너는 계속 져서 이미 머리가 띵한 와중, 또 걸렸다.
울상을 지으며 잔을 드려는데 누군가 휙 뺏어가서 본인이 마신다.
고개를 들어보니 14학번 새내기 훈남.
"흑기사 했으니 소원 들어줄 거죠? 번호 알려주세요 누나." 하며 웃는다.
누가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