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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기술자가 된 두 남자

미친 |2014.12.16 21:32
조회 47 |추천 0





은밀하고 위대한 작전 그 후.. 

그가 마지막으로 내게 한 그 말 때문에 난 죽을 수가 없었다




모든 것을 잊기 위해.. 

새로운 삶을 위해.. 깨끗해 지기 위해.. 노력도 해봤고






추억을 더듬기 위해 추억 앓이도 해 봤다..



그렇게 난 새 삶을 찾기 위해 

리해진에서 이름도 종배로 바꾸고, 전격 남한생활에

물들기 시작했다






개복치를 통해 남한의 IT문화를 접하고 

깊게 빠져든 나는

 최연소이자 최고의 해커가 되게 이르렀다



특기를 살려 상속자들 아니면 못 다닌 다는

비싼 사립학교에 특기생으로 입학도 하게 되는데..


이 학교 왠지 심상치가 않다..



돈 많은 학교라 그런지 학생이 오토바이를 끌고 다니질 않나



호텔에서 파티를 하고 다니질 않나.. 

알바몬인 내 인생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것 같은 저놈들..



그래서 일까.. 이 곳에서 난 왕따 아닌 왕따나

하루하루 조장을 생각하며..

그냥 열심히 다닐 뿐



그 날도 , 어김없이 난 주유소에서 알바를 뛰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떠오른 조장과의 기억

오토바이를 즐겨 탔던 조장이 겹쳐 보였던 건 왜일까

그를 보니.. 자꾸 .. 조장이 생각 났다..




그 날 .. 이후



자꾸 친한 척 하는 저 새끼.. 왜지?



애들이 또라이 라고 하는 말이 사실인가 보다







이 녀석 .. 위험하다 자꾸 .. 자꾸 왜이럴까..




커피 좋아하던 것 조차 닮았다













피할 수가 없다. 그럴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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