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의 어떤 것도 아는게 없는데
거이 매일을 마주치기만 하는 사람
언제부터인가 그사람에게 눈이 가고, 신경쓰게 되고
의식하게 돼요
그사람을 잠깐이라도 볼때면
설레이고, 하루의 시작에 윤활유가 되는 것 같은 느낌
어쩌다 마주치지 않은 날에는
텅 빈 것 같고 허전함이 너무 커요
스무살때 지독한 짝사랑을 마지막으로
처음 남자에게 설레는 감정이 생겼어요 6년만이죠
과연 이 마음이 정말 진심인건지
혹시 외로움이 만들어낸 감정은 아닌지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