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생활 1년차 되가는 직장인여성입니다.
올해 2월에 졸업하고 직장 다닌지 1년정도 되어가네요.
전문대를 졸업한 탓에 아직 주변에는 학생인 지인들이
많아요. 심지어 남자친구도 내년에 4학년입니다.
얼마전 SNS에 남자친구랑 밥 먹으러 갔던 사진을
올렸는데 저랑도 친하게 지내는 남자친구의 친구가
너네끼리만 먹으러 갔냐, 나도 부르지그랬냐,
너(글쓴이) 돈 많으니 니가 사라 이런식으로 말 하길래
돈없다고 이번달에 지출이 많았다고 이야기 하니
그 많던 돈이 다 어디갔냐고 하더군요ㅋㅋ
이것저것 한달에 고정적으로 나가는 지출을 다 이야기 할 수 없어서 그냥 말았습니다.
그런데 또 얼마전에 아직 학생인 친구가 하는 말이
더 가관입니다.
직장인되면 돈이 여유로워지니 여행도 가고
치아교정도하도 뭐도하고 뭐도하고 이러는거에요.ㅋㅋ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웃깁니다.
물론 모든 직장인들이 돈에 시달리는건 아니지만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라면 늘 고정적인 지출도 있고
생각지도 못하게 돈 나갈데도 한달에 두세번은 있지 않나요?
휴가에 맞춰서 해외여행 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쉬운 현실은 아니지 않나요?ㅠㅠ
학생보다는 여윳돈이 훨씬 많은건 사실이지만
가끔 저렇게 직장인되면 갑부라도 된 줄 아는 친구들이
야속하기만 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