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좀 길어질것 같네요. 이런거 처음 써봐서 어색해도 이해해주세요..ㅎ
저는 2주 뒤에 20살이되는 남자입니다. 조언을 좀 구하고자 들어오게 되었네요.
때는 2개월 전 저는 무심코 집 앞 편의점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 못보던 여성분께서 알바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여성분은 굉장히 이국적으로 생긴 분이셨는데 아무튼. 그 분의 모습이 기억에 남아서 다음날도 가고 그렇지만 한 세 번 정도 밖에 안갔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저는 수능을 앞두게 되서 한동안 못가게 되다가 우연찮게 들리게 되었는데 물건 날라주는 아저씨께 오늘 자기가 마지막이라고 하더라고요. 우연히 갔는데 그 누나가 마지막이라는 말에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어쩔수가 없었기에 한동안 잊고 살았죠.
2개월 후 인 지난 주 친구와 집에가다 편의점을 보게 되었는데 평소에 가던 시간대가 아닌 낮 시간대에 그 누나께서 알바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놀란 나머지 바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그 누나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친구한테 계산을 맡기고 옆에 서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그 누나가 저에게 '오랜만이네요?' 이러는겁니다. 갑자기 누나가 절 기억한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떨렸고 그렇게 간단한 인사치레를 한 뒤 편의점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에 방문하니 사장님과 함께있어서 아무 말을 못했고요. 이번주에 찾아가니 누나께서 또 웃으며 반겨주셨습니다.
계산을 하면서 누나께선 저에게 집이 이근처냐고 물어봤고 저는 대답하고 누나에게 염색한거 괜찮다는 등 사담을 나누고 어색하게 나왔습니다. 이런 간단한거에 호감을 느끼고 대쉬하려는게 아니라 평소에 짝사랑하던 누나였기에 마음먹고 고백해보려고 하는데요. 어떤식으로 고백해야할지 고민입니다ㅠ
저는 두가지 방법을 생각하는데 첫번째는 번호를 물어보는것이고 두번째는 영화를 보러가자 제안하는 건데 다른 좋은방법이나 하면 안되는게 있으면 알려주세요ㅠㅠ
아 그런데 중요한게 있습니다..!
제가 이 누나를 좋아한다는 걸 아는 친구가 혹시 자기도 알아보나하고 알려준 시간대에 찾아가봤더니 그 친구한테 교복안입어서 어색하다고 그랬다네요. 그런것이 살짝 걸리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저에게 많은 조언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