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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추가글++)허언증 있는 예비남편.. 고치고싶어요ㅠㅠ

어렵다 |2014.12.19 00:39
조회 326,775 |추천 20

자고 일어나니 판 됬다는 말이 저에게도 일어났네요!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시고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꼼꼼히 전부 읽어 보았습니다. 그래서 후기 답니다!

 

일단 여권문제는 저도 갱신하면 전에 기록 없어지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참 따지고 물어보니 자기가 카메라랑 핸드폰을 전부 잃어버려서 사진 한장 없다네요 ㅠㅠ 정말 데리고 가서 비행기 티케팅이나 결제한거라도 뒤집어 봐야 하는지..

 

무튼 전부 대놓고 이야기 했습니다~ 사실 사소한 거지만 결혼하기에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했더니 어느 정도 자신이 부풀리는 부분을 인정 하더군요 ..그리고 그 외 증명해줄 수 있는 부분은 전부 증명해 보이겠다고 합니다..

 

그래도 일단은 시간을 좀 갖자고 했습니다. 여러분 말대로 신뢰가 깨지고 나니 참.. 증명한다는 것도 못 믿겠네요 .. 이젠 ㅠㅠ 이런상태로 결혼이라..............힘들겠죠?

그래도 댓글에 있는 수많은 분들보다는 상태가 조금은 나은 편이구나 하고 ..홀로 위로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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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결혼 준비하고 있습니다 ~ 근데 이번에결혼 준비를 하면서 너무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ㅠㅠ 이게 단순한 열등감인지 .. 아니면 병인지 꼭 답변해주세요

1. 남편은 저처럼 여행을 좋아한다고 했음 .. 그래서 여행얘기도 자주 함 . 저는 미대륙은 못가 봤는데
남편은 다녀 왔다 했음 그것도 세달정도.. 하지만 이번에 여권을 찾다보니 이상했음 .. 남편은 미대륙을 아예 안가본 것임 ...

2. 물건들을 별로 아끼는
편은 아님 . 그냥 갖다 막 버리는 스타일
여태껏 구두며 옷이면 명품 한아름 버리고 또는 잃어버렸다 함 . 다 거짓말 이었음 .. 어머님이랑 이야기하다 알게 됨

3. 그 외에도 아주아주 사소한 것들로 자신을 부풀림( 너무 사소해서 기억도 안나네요)

하지만 제가 의아한 것이 자신의 치부 (?) 랄 것도 다 밝히는 사람인데 유독 정말 사소한 거짓말들을
많이 해요 ㅠㅠ 그리고 따뜻한 사람이고 ㅠㅠㅠ이런 사소한 것들이 대부분 돈이나 그런 것들에 관련된 것 ㅜㅜㅜ
근데 그러다보니 주위에서 평판도 안좋고 본인이 거짓말
한게 들키면 오히려 적반하장식 으로 막 화내고 못믿냐며

이걸 어찌해야 좋을까요 ..? 제발 도움 주세요 ~
열등감에서 나오는 거짓말들 같은데
어찌 고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추천수20
반대수242
베플ㅇㅇ|2014.12.19 17:59
그런데 결혼을 한다고?????????????
베플QWERTY|2014.12.19 17:30
이거 진짜 병임... 대외활동 하다 만난 같은 조 사람이었는데 29살이나 쳐묵고 입만 열면 거짓말.. 채용시즌 시작도 안됐는데 자소서 쓰고있다고 뻥까고 합격날도 아닌데 합격통보 받았다고 지껄이고 해단식때는 지가 공무원 셤이랑 삼성에 붙었대... 이건 진짜 허세를 넘어서 병임.. 나이 쳐묵고 게다가 지잡대 색히인 그넘 보면 화나기보단 불쌍하다 느껴짐...
베플에효효효효|2014.12.19 17:39
지금 글만 봐선 허언증인지 모르겠고 그냥 허세가득한 남자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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