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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힘든게 아니었네

여기다가 왠만하면 이런 글 안남기려고했ㅅ다
핳하....
지금 고3되고 난 나름 공부잘하고 공부욕심 쩔어서 ㅋㅋㅋㅋ
근데 난 내가 고3때 이런 일이 생길 줄 몰랐어
일단 우리집이 잘사는 편이 아니야. 집이 14평에 가족 4명
엄마, 아빠, 나 , 동생
내 예쁜 동생은 자폐아1급이야.
동생이 학교를 특수학교를 다녀.
집에서 2시간 거리. 왕복 4시간
엄마가 동생 등하교 다해주고.
새벽일도 하셨거든. 우유배달. 신문배달.
게다가 유치원에서 급식알바도 하셨고 짬내서 편의점 알바도 하셨어
근데 우리엄마가.
암이래
암이야
암 지금 항암치료 받고계셔
아직도 이 상황이 믿기지않고
야자하고 집에오면 엄마가 아니라 아빠가 있는게 아직도 안믿긴다
심지어 지금 아빠는 일도 안나가셔
ㅇ막 복잡하다
신경 안쓰고 싶ㄴ은데
신경이 안써지진 안잖아
보고싶다
추천수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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