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제가 쓴 글이 헤드라인에 올랐네요 ^^;
정말 때볕 쨍쨍한 주차장에 누워계셔서 위험했어요 ㅎㅎ
술냄새가 많이나도 그걸 보고 지나치는건 아니죠^^
젊은 저도 더워서 땀 정말 많이 흘렸는데..
어쨋든 헤드라인에 올랐으니 저두 싸이 한번 올려봅니다 ㅋㅋ
이건 제 싸이구요.. ->http://www.cyworld.com/jgj1973
친구가 지꺼도 올려달라고 해서 ㅋㅋ 친구 싸이 -> http://www.cyworld.com/01037117927
요건 저희형 여자친구 싸이 ! ㅋㅋ -> http://www.cyworld.com/AliceNo6
모두 화이팅이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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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일단 저를 소개 하자면.. 톡을 자주보는 부산 사는 20살 건장한 청년입니다 ㅋㅋ
이름하고 사는곳까진 차마 말 못하겠군요.. ㅋㅋㅋ
음.. 오늘 있었던 일이 아니구 어제 있었던 일인데요 ..
추석 전날 부모님이 집앞 슈퍼에서 수박을 하나 사오셨는데..
추석 아침에 쓸려고 보니 속이 썪어있었다고 하더군요... ㅎㅎ
그래서 결국 못썼다고.. 환불을 해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안바꿔주면 어쩌지 이러면서 사촌동생과 함께 가서 의외로 쉽게 환불 받구 왔어요ㅎㅎ
그런데.. 집에 오는 길가에(구체적으루 말하자면 주차 하는곳..)
어느 할아버지 한분이 약간 경련을 일으키면서 앉아계시다 눕는거 아니겠습니까 ;;
그래서 저는 그냥 보고 지나칠수는 없을꺼 같아서 할아버지께 괜찮으시냐고 어디 아프시냐고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그냥 가라고 하더라구요 ;; 술냄세도 많이 나고.. 그래서 전 술취해서
쓰러져 누워계시다 갈려나 부다.. 이렇게 생각하구 그냥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계속 머릿속에 맴도는 겁니다 ;; 그 할아버지가..
사실 햇빛도 쨍쨍해서 위험 할꺼 같았거든요 ;;
그래서 이렇게 넘어가면 안되겠다 싶어서 저는 집에 환불받은 돈을 다시 드리고
그곳으루 갔습니다.. 나 참 정말 황당한거는 그 할아버지 거기 누워계시는데
지나가는 사람들 그냥 보고만 지나치더군요... 그냥 구경만하고... 사람이 그렇게 누워있는데..
저는 바루 가서 할아버지한테 괜찮냐고 물어보니 뭐 죽는다면서 술주정을 하시더라구요 ;;
안되겠다 싶어서 경찰서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할아버지한테 경찰에 전화해서 댁으로 모셔다 드리라고 전화 드렸으니까
조금만 기다리시라고 말씀드리니까 계속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제가 괜한 참견을
하고 있나 이런생각도 했지만.. ㅎㅎ; 그래두 햇빛 쨍쨍한테 거기 누워계시면 위험하시니까..ㅎㅎ;
그런데 좀 이상한게 신고를 한지 5분 정도 됬는데 경찰이 안오는겁니다 ..
그냥 파출소를 가야 하나.. 하는 찰나.. 경찰분한테서 전화가 오더군요.. ㅎㅎ
위치를 못찾으셔서 해메고 계시다고 .. 위치 설명도 제대로 다 해드렸더니..
경찰분들이 오셨어요..
성함 , 나이 , 사는곳 물어보니 그냥 순순히 대답 하시더군요.. (경찰이 와서 당황하셧는지,,)
저희집이 아파트인데 저희 아파트 동네에 사시더라구요 ㅎㅎ
저는 바로 경찰분들이 와서 모셔서 가는걸 보고 집으로 왔습니다..
정말 어제 놀랐던게..
사람이 그렇게 쓰러져있는데 누구하나 그냥 한번 쳐다보고 지나치지
도와줄 생각도 안하는거 보고 정말 너무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 더운날에 나이 많으신분이 누워계시면 정말 위험한데 말이에요... 휴..
어떻게 됬든.. 제가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이렇게 횡설수설 하면서 썼는데요..
주위에 이런일이 생긴다면 우리 훈남 훈녀들이 많은 톡커님들
좀 도와드렸으면 하네요
힘든거 아니잖아요 전화 한통해서 도움 요청하는거 ^^
그럼 가을같이 않은 가을.. 잘 보내세요 여러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