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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버스 초등학생의 만행

조민서 |2014.12.22 00:21
조회 48 |추천 0
휴ㅎㅎㅎㅎ 살다살다 판은 처음써보네요ㅎㅎ
모바일이라서 오타, 띄어쓰기 양해부탁드려요.

음슴체로갈게요ㅎ


21일 저녁 9시쯤에 5*19버스를타고 집에오던중이었음

맨뒤에서 두번째자리에 앉아서 멍때리며 가고있는데
11살? 10살쯤되보이는여자아이한명과 아이엄마로 추정되는 아줌마한명이탐.

뭐 그때까지는 별생각없었음

계속 멍때리면서가는데 어디서 갑자기 할짴할짝 소리가나는임
아오 앞에봤더니 그 여자애기가 창문을 핥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쿸
정말 놀라서쳐다봤는데 나랑눈마주쳤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계속창문을 핥을꼬얌 이라는 깜찍한표정으로 창문에 혀를 가져다대고 할짝할짝거림..

정말 당황스러웠음ㅋㅋㅋㅋㅋ
자세히보니 마치 사람얼굴인듯한 모양으로 할짝거려놨음ㅋㅋㅋㅋㅋ
스크럼인가 하여튼 뭉크의 절규를 표현한듯한 얼굴을 침으로 그려놓고 내릴때되니까 유유히사라짐.
후.. 살다살다 혓바닥으로 그림그리는애는 처음봄..

다시는 5*19버스 뒤에서 세번째 창문에 기대자지않겠다고 다짐한 하루였음ㅠㅠ



짧지만 마지막으로 마치면서 혀로 아트하던아이한테 한마디하고싶음.
애기야..내가지금 너를 애기로 부른다지만 너는알거다아는 11살정도 되보이던데버스창문에 그렇게 침범벅해놓으면 어떡해.. 참 나에게 신선한충격을 안겨주었어 후..


그리고 자작이라고할까봐 사진첨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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