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방탈죄송)처형과의 관계 좀 봐주세요 스트레스 받습니다.

|2014.12.23 09:21
조회 9,160 |추천 6
---내용추가---
님들이 생각했을때 그럴수도 있는데 제가 예민하게 생각 하는건지 아니면 제 생각처럼 
님들도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알고싶습니다.
---------------------------------------------------------------------------
먼저 방탈 죄송합니다. 
여자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 이곳에 씁니다.
저는 결혼한지 1년 좀 안됐고 30대 중반에 처형이 있습니다. 와이프의 언니이죠.
처형은 아직 미혼이고 저희 집이 처가와 본가와 멀지않게 가깝게 삽니다.
그래서 그런지 집에 자주 오구요 그런데 오면 티비를 보거나 와이프와 얘기를 하면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티비에 나오는 인물에 대해 "와 저새끼 봐,저년봐" 이런말을 합니다.
저년 저새끼가 입에 그냥 붙어서 티비 볼때 외에도 입버릇처럼 저년저새끼 거립니다.
전 제가 그랬다면 창피할꺼 같은데 정말 언젠가 부터 아무렇지 않게 그냥 욕도합니다.
정도많은 사람이고 학교 교육 수준도 높지만 제가 볼땐 좀 경박스럽고 가볍습니다. 
그리고 제 앞에서 그게 농담이랍시고 하는데 저희 어머니 별명을 부릅니다.
예를들어 어머니께서 아이유를 닮았다 치면 "이제보니 아이유랑 진짜 닮았네?" 이런식입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너무 당황했습니다. 어떻게 개념이 없어도 저렇게 없을까 싶기도 하고 
속으로 지금 한마디 해야되나 아님 그냥 철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넘겨야 하나 별생각이 다 
들더군요. 그러면 안되지만 속으로 저러니까 시집을 못갔지 싶기도 하고 저를 편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처음엔 저도 편했습니다. 그렇지만 갈수록 제 느낌엔 똥오줌 못가리는 그런 느낌이 들면서 
기분이 좀 상하네요. 분명 악의 없는건 잘 알겠습니다. 그렇지만 남자의 입장에서 볼때 기분이 좀 
상하네요 제 생각에 아무리 편해도 동생에 남편이면 예의까지는 아니어도 그렇게 아무 개념없이
행동할만한 관계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저도 처가집 식구들이 아무리 가족이어도 좀 예의
를 지켜야하는 관계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편으로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건가?
다른 집들도 그렇게 지내는 사람들이 있을까?싶은 마음에 궁금해서 여자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
다. 또 그렇게 개념없고 경박스럽게 행동하는 처형 상대하는 노하우를 듣고 싶습니다. 
너무 편하게 해줬구나 내가 먼저 선을 그어야지 했다가도 그러지 말자..그렇게 까지 할 필요있나 
싶었는데 갈수록 심해지니 안되겠네요.
조언 부탁합니다.
추천수6
반대수2
베플|2014.12.23 11:02
와이프분께 얘길하시고 아내분의 대답에따라 상황이 달라지겠죠. 처형이 불편하다했을때 아내가 듣고 "당신이 그렇게 생각한줄 몰랐다. 내가 자중을 시키겠다"라고 하면 집안의 평화가 올거고 "당신은 이정도도 이해못해주냐. 우리언니가 원래 그런사람인데 어떡하냐"이러면 님이 나서서 처형을 정리하려해도 아내분이랑 불화가 생길거에요. 아내분에게 먼저 말을해서 어찌 대처할지를 고민하셔야할것같아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