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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남자...보내줘야될까요?

힘든세월 |2014.12.23 12:25
조회 493 |추천 0

이제23살올라가는 여대생입니다.

주변에 도움을 청할때가없어서 이렇게 오늘 처음으로 질문해봐요...

 

일단 저랑 그이는 고등학교때부터 커플이였습니다. 저는 남자경험이많았지만 그이는 저와 사귀는게 처음이더라군요 그래서 좀순진하고 여자에대해석 목석같은 남자였어요..

 

그래서 그때 저가 그에대한 호기심으로 끌린거 일수도 있지만 그와 만나게된계기가 처음  그와고등학교입학때 학교 교문앞에서 제가 떨어트린 열쇠를 주어준 그이와 사랑의 배경이였습니다 .

 

같은학교에 다녔는데 그이는 고2때 개인사정으로인해 자퇴를했습니다.

그래도 우리의사랑은 변함없이 21살까지 이어졌죠...

 

전 지방대 간호학과를들어서니 자퇴생에 비전없는 그와는 점점 멀어져갔습니다.

자기는 나름 저빼고 인간관계도 다정리하고 공부를하고있으니 조금만 기달려달라고하더라군요....

 

전 그가 정말 공부를하는지도 모르겠고 더이상비전이없고 그때 당시 잘해주는 27살연상오빠한테 끌리기시작했죠...그렇게 그가 몇번문자와 카톡이오는걸 전 그냥 답을안했습니다.

 

그리고는 그도 대충예상했는지 더이상 연락을안오더군요..몇년이지난 지금  그렇게 가끔 순진하고 여자를 거의목석같이 여기며 진실된 남자는 그가처음이였습니다. 미안해지기도하고 그는 지금뭘할까 하며 생각하고있었는데  올해 그에게 합격사진과 같이 문자가 오더군요

 

 

그동안 연락못해서 미안해 나 집안사정때문에 어쩔수없었어부모님 사업망하시고 집에는

 내가장남이고해서 너까지 신경쓸수가없었어 마지막으로 공부에전념한거라 그리고결과는 좋았어

수능끝나고 문자주려하다가 합격하면 문자주는게나을꺼같아서 지금문자해...나 연대의예과 합격했어 몇년이지난 지금 너가 날아직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때 나가 널좋아해서 마지막으로 안부겸  합격의기쁨을 너에게전해주고싶었어 이문자보면 연락해줘 이제 내가기달릴께

 

수많은 남자를 만나봐도 아직도 그가 그립더군요...

그가 공부할때동안 전 몇년간 제 욕심과 욕망을위해....

여기저기 업소를 다니며 남자들을만나며 제자신이봐도 타락한거같은데

이사실을 숨기고 사랑을위해 다시만나는게나을까요?  아니면 그에게 상처주지말고 그냥 더이상 안만나는게나을까요...?  

 

제 욕망과 이기심을위해서 그와 다시 연애를 하는게나을까요?

 

아니면 순진하고 아직세상물정모르는 그에게 더이상 상처주지말고 보내는게나을까요

 

언니들 제발 조언부탁합니다!

 

참 만약 다시연애하게되면 저가 업소에서 일한거 그이가 알아낼방법은 없죠?

 

보통 업소일 남자들에게 들키면 결과적으로 어떻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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