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노숙자땜에 미치겠어요

무서워요 |2014.12.23 16:31
조회 846 |추천 1
안녕하세요
이 톡을 쓴이유가 몇년동안 주기적으로 오는 노숙자 그룹 때문인데요..

엄마가 신당을 차리고 계십니다
그런데 몇년전부터 어떤 아저씨들이 2명씩 짝지어서 찾아오기시작하면서 또 언제부턴가 한명씩 오더라고요
근데 그 무리가있어요
5명정도 되는거같은데
이사람들이 각자 한명씩 나뉘어서 돌아다니는거같아요


암튼 노숙자가 자꾸와서 뭘달라고합니다
법당에 쌀을 많이올려놓거든요
처음엔 안쓰러워서 한두번 주니까 이제는 당연한듯 와요
이쌀을 내리면 독거노인분들을 도와주는 푸드어쩌고가있는데 거기에 전부기부를 하는데
쌀이없을땐 생떼를 부리고 안가는거에요
달라고 말도안되는 거짓말하면서

그래서 돈 쥐어준적도있고 과일로준적도있고
그러고 또와요 오지말라해도 저번에오라했다 그저께오라했다 이러면서 계속와요
저번에 비가 많이왔을때 몰래우산도훔쳐가더라고요ㅡㅡ

아까도 왔었는데 제가 엄마 안계신다 하니까 엄마가오늘오라했다며 말도안되는 거짓말을하면서
안가고 저한테승질을 부리는거에요
끝까지 말꼬리잡고 말싸움걸길래 배하나랑 초코파이 몇개 줬더니 내가군것질할사람으로보이냐면서
진짜 줘도지랄 안줘도지랄 ㅠㅠ (죄송합니다 욕써서 너무열이받아서요)

아주 우리가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해요
안주면 화내고가고 담에또오고

아까는 이제오지마세요했더니 나참어이가없어서 여기까지왔는데 이러더라고요
무서워서 문 꽉잡고있었어요
뭔일 나겠다싶은거에요 어디숨어있다가 해코지할거같고 나오면서 두리번 거리면서 긴장하면서 나왔습니다

진짜 보통문제가아니에요
신고하면 보복할거같고
엄마는 저보고 위험하다고 상대하지말고 보내라하는데 보내면 계속오거든요

이노숙자들 무리가있어서 한명신고하면 나머지가와서
보복할거같고
저한테나 엄마한테나 혹시 염산같은거 뿌릴거같고
불안해죽겠고 무서워죽겠어요

아까는 지구대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경고조치해서보낸대요 그래서 나중에보복할거같아무섭다 더확실한조치없냐 물어봤더니
노숙자가 그렇게 나쁜사람아니라는? 일단 신고부터하세요 뭐이런 어처구니없는 답변을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황당해서 그건 경찰아저씨 생각아니냐고 일단 그걸 어떻게아냐면서 일반시민경우는 무서운게
당연한거아니냐고 했어요


경고조치후 또방문하면 그때는 법으로 조치한다하는데
방문이라는걸 또 할수있을수 있잖아요
그때 위험한일이 있을수도있고

제가 경찰분들을 못믿는것도 좀 있긴해요...


확실한조치가없으니 무서울따름입니다
엄마혼자 계시는데
만약이라는게 있잖아요 ...
불안해죽겠어요


이사를 가고는싶은데 돈이없고
신고는하고픈데 보복이 무섭고
조언 부탁드려요
신고뿐이없다면 신고 해야겠죠....


그 노숙자들 사지 멀쩡한 40 50대 사람들입니다
일해서 벌어먹을생각안하고 자꾸 구걸하시는데
안주면 화내고 또오고 거짓말치고

열받고 너무 무서워요
이사람들 다 잡아가는 그런곳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추천수1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