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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을 읽으시는 분들께 읽고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1월11일 |2014.12.26 17:21
조회 140 |추천 0

안녕하십니까 현 24세 남자 입니다.
이틀전 제가 너무 사랑하는 22살인 여자친구와 이별은 했습니다.먼저 제가 못해준 것이 너무 많은걸 느껴 제가 인정을 못했지만 현재는 잊지 않을 거란 내 자신에 약속을 해서 견뎌 내고 있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제가 사소하게 못했던 것들과 혼자만의 연애 방식에 지쳤던거 같습니다. 내가 잘 못했줬던 것들을 나열하면 엄청 많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분명 잘해줬던 것들도 있겠지만 후회가 됩니다. 사귄지는 2년이 되었고 6개월은 여자친구가 필리핀에 유학을 갔다가 한국 오는날 헤어졌습니다. 여러 갖가지 다툼이 있었지만 마지막으로 다툰 이유는 제가 대학 졸업하느라 군대 입대하지 않아 장교로 지원하는데 필기시험에서 3번 떨어짐을 여자친구가 봐왔습니다. 그러던 3번째 떨어짐에 준비하는 동안 솔직히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이 아니기에 걔도 지쳤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어깨가 안좋아 혹시 군입대를 안할 수 없을까해 알아보던중 걔가 실망이랬습니다. 도피하려는 모습, 즉 정확히 능력이 없고 책임감이 없어 보였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자기는 이제 자기를 챙겨가며 살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보지 못한것들을 해보고 싶고 또 나에게 잔소리하기 지치고 지금 헤어져야 추억으로 남는다며..그리고 제가 매달리니 일부러라도 모질게 했습니다. 또 어자피 우린 결혼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기독교 신자인 여자친구는 신앙과 성품이 없는 저와는 결혼 할 상대가 아니랬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집에 찾아가 기념일에 챙겨주지 못한 사소한것들과 저의 잘못된 점과 다시 만나자는 편지를 써 직접 보고 전해주려했지만 만나보진 못하고 물건들은 집앞에 두고 왔습니다. 그러니 잘 받았다고 미안하다고 자기를 미워하라고 자기에게는 제가 좋았던 사람이지만 이제 인정하주라고 문자가 왔습니다. 현재의 저는 이별을 인정하진 않아서 제가 직업군인으로 임관하고 그때까지 나를 관리하고 변해서 데려오리란 생각에 버팁니다. 어쩌면 하나님이 계신다면 나를 계발해야 걔를 만나게 해주겠다라는 계시로 생각하며 버팁니다. 연락도 오늘부터 끊고 내 목표에 도달해 그 시간이 지나서 내가 변하고 멋져진다면 그녀는 날 받아 줄 가능성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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