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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밤사이 내린 눈폭탄 제거 '구슬땀'

캣우먼 |2014.12.28 17:29
조회 262 |추천 2

★뉴스한국★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3&news_idx=201412211817331409

 

하나님의 교회, 밤사이 내린 눈폭탄 제거 '구슬땀'

 

언덕 눈길에 미끄러진 20톤 트럭 밀기도
폭설 등 국가적 재난 발생 시마다 적극적인 봉사로 귀감

 

 
지난 17일 오전 목포 지역에는 밤사이 쏟아진 눈폭탄으로 30cm 이상의 눈이 쌓였다.
여기에 한파까지 덮치면서 출근길이 빙판길로 변했다.
목포시가 제설작업에 박차를 가했지만 출근길 시민과 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긴급 제설작업에 나서 시민들의 통행을 도왔다.

 

제설작업에는 목포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 50여 명이 참여했다.
삽과 밀대 등 제설도구를 직접 준비해온 성도들은 석현동우체국을 중심으로 대로변 인도,
인근의 상가와 주택가 골목, 아파트 단지 입구 등에 쌓인 눈을 치웠다.
무릎 높이로 쌓인 눈을 치우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제설작업을 하는 동안에도 눈이

계속 내렸다. 성도들은 통행이 많은 우체국 위 언덕과 인근 아파트 단지 입구에 얼어붙은

얼음을 깨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성도들은 시민들의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제설작업을 하던 중 눈길에 미끄러져 전봇대와 부딪힐 뻔한 20톤 트럭이 언덕을 무사히 오를 수 있도록 밀어주기도 했다. 일부 시민은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좋은 모습” 이라며 휴대폰을 꺼내 촬영했다. 애견 상가를 운영하는 한 상인은 “눈이 워낙 많이 쌓여 혼자서는 치울 엄두도 못 냈는데 이렇게 말끔히 치워줘서 정말 고맙다. 지나가는 시민들도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적 재난 극복에 앞장서온 하나님의 교회는 폭설이 내릴 때마다 적극적인 제설작업으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지자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의 제설작업에 앞장서 빙판길 사고로부터 지역민을 보호하고 더불어 시민들의 자발적 눈치우기 의식을 독려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 8일 김해와 창원 등 경남 지역 일대에 폭설이 내렸을 때에도 해당 지역의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일제히 제설작업을 펼쳤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교회는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과 사회,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교회로 잘 알려져 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의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4월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세월호 사고 당시 팽목항과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무료급식 캠프를 운영하며 44일간 15,000인 분의 많은 식사를 제공했다. 그 공로로 10월 31일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슬 기자[dew@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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