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년간 외국인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백인이라 그런지 처음에는 동양남자를 친구이상으로 생각하지않더군요
관계가 진전되어 지금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1년만더 연애하고
결혼도 약속을 하였지요
그녀가 하는일은 자기 고향으로 우리나라 차량을 수출을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원룸도 주고 월급도 주고 해외지사 근무지요
그리고 저는 남들과 비슷한 그냥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이래저래 힘든점이 많지만 제일 힘든것은 그녀의 회사 사장이 한국에 오게되면 아예 저를 만나지
못합니다, 전화도 잘 받지않아요 저는 3주-4주 정도 못보게 되는데 제가 힘들어서 사이가 깊지않던시절 그냥 헤어지자고 여러번 그랬습니다. 그녀의 변명은 사장에게는 일하는 모습만 보여주고싶다 라더군요 그 사장과 그녀의 아버지는 10년 이상된 친구라 하고요 그래서 저는 그녀의 일이므로 존중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얼마전 그녀의 엄마가 한국에 오셔서 나를 친구로 소개하고 같이 여기저기 밥도먹고 드라이브도 시켜드리고 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그다지 좋지는 않지만 생각보다는 반대를 하지않으셧습니다 단지 그녀에게 머리가 검은 아기가 나오면 어쩌냐고.,,
어제 이상한 일을 경험했습니다.
2틀전에 만났고 어제 만나려고 저녁에 연락을 했는데 연락이 안돼고 집에도 없길레 조깅하러 갔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녀가 자주가는 조깅장소로 갔지요, 20분쯤 정방향으로 걸어가니 그녀가 반대쪽에서 걸어오고 있더군요, 그러나 누군가 옆에 남자가있었습니다. 저는 누구지? 생각하며 가까이 갔는데 열심히 둘이서 외국어로 대화를 하더니 저를 못보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나는 사장이구나 느낌이들어 뒤에 따라갔습니다. 그들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갑지기 사장이 그녀를 휙들더니 양팔에 안았습니다.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그녀가 안기더니 코를 사장 목쪽에 대고 냄새를 맡는지 가볍게 뽀뽀를 한건지 저는 당황했습니다. 내가볼때 안기는 거같았거든요 갑자기 머리속은 복잡해지면서 상상력이 동원되더군요 평소 그녀가 나의 채취가 좋다면서 냄새를 맡고 했어요
그순간 나랑 그녀는 눈이 마주쳤습니다. 나는 이게워냐란 눈빛이었고 그녀는 눈이 휘둥그레 지며 바로 사장 팔에서 내려왔습니다.
나는 자리를 피해야겟구나 생각했고 모르척하며 달렸습니다.
정말 기분이 더럽더군요,
눈물이 나올꺼 같았고 걸을수가 없었습니다. 갑자기 화가나서 뒤로 휙돌아 그들에게 갔지요
그리고는 남자에게 그녀와 무슨관계냐? 그렇게 물었습니다.
그녀는 사장눈을피해 팔로 x 표시를 했습니다.
그사장은 나를 보며 누구냐>? 그래서 나는 그녀와 친구다 아는사이다 이야기 하고싶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그 사장이 나보고 욕을하면서 어디사냐 빨리 꺼져라 라고 위협을 하였습니다 그녀가 그 사장을 말리고 상황은 끝났습니다. 그사장은 그녀에게 화를내며 저게 무슨 그냥 친구사이냐며 그녀에세 화를 냈습니다.
참 슬프고 어이없고 돌아버릴꺼 같았습니다. 제가볼땐 둘이 애인사이었던거 같았습니다. 그사장은 고향에 부인이 있고 한국에 파견시켜놓은 여직원을 데리고 잔다고 생각했습니다. 원룸은 2개가 임대가 돼어 있구요 여튼 정말 끝이다 라는생각에 정신없이 운전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녀에게 전화가 오더니 오해하지말라고 오른쪽 다리가 아파서 내가 안아달라고 했고 그사장은 아빠가 보낸 사람이라고 한국사람이랑 연애한다고 엄마가 아빠에게 말했고 아빠가 못만나게 오늘 갑자기 친구를 보낸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참 기가 차더군요 눈에는 눈물이 주룩주룩 내가 이런 일을 달할줄이야 그녀가 나를 사랑하고 결혼약속도 하자며 그녀도 울더군요 참
그녀가 말하길 그사장은 내가 14실때무터 말고지낸사람이라고 그사람은 와이프가 있고 하늘에 맹세코 그사장과 잔적이 없다는 겁니다. 그 회사를 그만두고 공부할꺼라며 나랑 동거를 하자 하더군요
참 믿기도 안믿기도 잠도 못자고 밥도 안넘어 가네요
바보같이 그녀의 연락을 기다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