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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여자가 마음을 열면 다 변한다는거.

2년전
그가 저에게관심을보이며 좋아한다했을때
저는 그의친구를 먼저 정말많이좋아하고있던지라
그가눈에안보였는데 학교를졸업하고
서로소식만 가끔 듣는정도로 지내고
가끔 그에게 어떤친구번호를 물어보는 전화나 문자만 오며 그렇게 지내다가
최근에 SNS로 연락이닿아
서로마음이맞아 사귀게되엇는데,
전 원래 나쁜남자를좋아햇고
나를 애타게하는 그런사람을좋아하는 여자였는데
초반에 내옆에 너가있는게믿기지가않는다..
너가내옆에서밥을먹는다니,공주님공주님,
너무좋다진짜좋다 평생너밖에없을것같아,
너가 나한테헤어지자고하지않는이상우린헤어질일없어 너가 헤어지자고해도 무조건붙잡을거야
너가먼저변할까겁난다 등등의 말들,
매일매일 집앞에찾아와 잠깐이라도얼굴보고싶다면서
따듯한거들고와서 껴안고 사랑스러운눈빛으로
보기만해도 좋다는듯이 웃고 그런모습에
아 이래서여자는 자기를좋아해주는사람을만나야된다고 인터넷에서그랫던거구나 하며 이해가되고
나의모든모습을좋아해주고사랑해주는말 .행동에
점점 그사람이좋아지고 많은이별의상처로
닫혀잇던 마음이열려서 나도표현을하고
절대절대안하던사랑한단표현도하고 뽀뽀도먼저하고
만나자고도먼저하구 그렇게 행복하게 알콩달콩 얼마나보냇을까 점점내가더좋아하는것같은기분이들고
분명 그사람이먼저만나자해서만난건대
같이있으면내가만나자고졸라서만나느낌이들고
말로는사랑한다좋다이쁘다하는데
사랑받는느낌이안들고그래서 사랑받는느낌이안든다며 1.2번말도해보고 점점 핑계는늘어가고
매일매일보던우리가 안보는날이점점 늘어나고
그러니깐서운한감정은 쌓여가고 투정은많아지고
전화통화할때도 항상먼저말을이어가던사람이엿는데
그래서심심하지도않고재밋어서호감이엿는데
돌이켜생각해보면 전화통화하고있으면
내가 말하는게대부분이고 ..
전화해도이젠할말이없으니 용건만간단히하고 어색함에 내가먼저 끊어~자~이러게되고 집으로찾아오지도않고
서운함에 화도내보고짜증도내보고싸워보기도했는데
돌아오는건 진짜진심같은사과
그리고 변명같지않은변명들
그리고 앞으로잘하겟다는말들 .그말을믿어봣지만,
이미카톡할때도 답장은점점늦어지는게보이고 전화도확실히확줄고 .크리스마스도아침부터밤까지놀이공원을다녀왓는데 사랑받는느낌이들고행복하단느낌이들때도있엇는데 혼자구나 ,이사람은변햇구나 이사람은나보다게임이더중요하구나 라는걸 느꼇고
혼자마음반을 놓아버리고
그다음날 하루 연락 반나절동안서로안하다가
이민기김민희나오는영화 연애머시기 놀이공원씬에서
이민기가 너 그많은생각때문에 지친다는 그대사에
이사람이 내많은생각때문에지칠수도있겟구나싶어서
먼저전화를해 아무렇지않게대햇더니
그사람도아무렇지않게신나서 자기지금까지뭐햇는지말해주고 전화를끈엇는데 생각해보니
내가뭐햇는지는 궁금하지도않앗는지 물어봐주지도않앗다는거..
왜지금까지연락안햇는지는 물어보지도않앗다는거 .
그날밤에 카톡할때도 답장은 계속늦엇고
나도 자존심상해서 답장똑같이늦게해주다가 졸고잇다는말에 자라고 카톡을끈내고 눈감고 생각을해보는데
내가 변햇다고느낀건 몇일안되지만 생각해보면
다 그전부터 차차 달라지고 나한테관심이줄었다는걸 느끼면서 만나서예기해보자
이럴거면헤어지는게나을것같다는말을하면
마음이 쿵해서 잘하지않을까 하는생각을갖고
잠을자고일어나출근까지햇는데 오후3시까지연락이안오고 페이스북만하고있길래 안되겟다싶어
전화를걸어 어디냐햇더니 피시방이라하길래
피시방갈시간은있고 연락할시간은없냐 원래안그러지않앗냐 왜그러냐 햇더니 너도연락안했자나 라고말을햇다ㅋㅋㅋ..
그래서 결국엔눈물콧물다흘리며
너도너가변한거아냐햇더니 안다고..
처음에니가좋다매달려서만난거아니엿냐고햇더니 그러게..
쏘아붙이는말에 미안해..너
나좋아하긴해?라는말에응좋아해.
처음엔보기만해도좋아죽더니이젠설레지가않아?라는말에말을왜그렇게하냐 내가노력할게..
맨날안할게노력할게하면서지금까지달진거하나없자나 지금우리몇일됫다고..벌써이러면앞으론얼마나달라지려고그러니 그냥이럴빠엔그만하자 라는말에 넌그만하고싶어? 이러길래 니가그만하고싶어하는것같아 라고햇더니
생각이필요하다 . 라는너ㅋㅋ,,
그리고전화를끊고 생각하고생각해도아닌것같아서 그만하자고더이상은안되겟다며 문자를보내고 끝이낫는데
저희가연애한기간은말만들으면 한이년된것같은데 사실 연애기간은 40일쯤밖에되지않네요.
한달이라는시간이 짧다면짧지만
연애기간이항상많이짧던저에겐
그래도 오랫만에 진짜사랑을하는기분이엿는데
처음에죽자고 좋다고매달리던사람이
갑자기몇일사이에저렇게바뀌어버리니깐 이해가안되고
혼란스럽고 다시돌아왔으면좋겠고 외롭고 보고싶고 ..
좋앗던순간들을생각하면 그립고보고싶고 날이렇게좋아햇던사람이엿는데싶으면서도
헤어지기직전의행동 스쳐지나가던모습들말들을생각하면 앞날을생각해서라도 헤어지길잘햇다싶고..
왜남자들은 여자가맘을주고표현하면 처음엔좋아하다가 무덤덤해지고 변하는걸까요 .
주위에 안그러는남자들도많던대 이사람이 이상한걸까요 .
잠시 저의소중함을몰랏던걸까요 ?
주위에 여자가많기도하고 친구들이 남자친구로썬아니라고 재 사탕발림에 많이넘어간다고 순식간에변한다고 많이말리기도했지만 너네가아는건철없을때아니냐며
지금은진심일수도있다고 믿엇는데 친구들말이다맞앗고 ..
아무튼혼란스럽네요 이제야저를사랑해주는사람을사랑할수있게됫는데 이렇게되서 ,이남자의마음 뭘까요 남자분들말좀해주세요.조언두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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