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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순수한 표정 속 능글맞은 꼬비를 소개합니다

꼬망이 |2014.12.30 14:15
조회 20,695 |추천 70

 

스무일곱짤 아주 흔한 직딩입니다 ㅎㅎ

(올해가 지나가기 전에 써야 한살이라도 어릴 테니 흠)

 

져져 거만한 강아지를 소개 하자면 '꼬비'

너무 오냐오냐 자라서 우리집에서 왕임

 

4년동안 입혀주고 먹여주고 했더니

아주 능글맞아 졌져

 

 

 

쪼맨하지만 어누 누구도 두렵지 않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져

오만 동네 강쥐들한테 시비를 겁니다.(갇혀있는 애들한테만) ㅋㅋㅋㅋ

 

 

 

 

 

울 아빠 아침 먹을때면 늘 저렇게 은글 슬쩍 다가가

자리를 잡습니다. 아빠는 이제 도가 터서 절대 발을 밑으로 내리 않죠

 

절대 시선을 주면 안되여 실수로 밑을 봣다가는

저렇게 부들부들 떨면서 ㅋㅋㅋ 바라보고있어여

 

 

 

거 시간 날때 이발좀 시켜주개

 

친구한테 받은 고무줄로 양 갈래 해줬더니 꽤나 마음에 안드는 모양이더군요

(아무래도 남자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비가 생각하는 서열

 

아빠 > 형                            누나 >                                             엄마

 

아빠랑 형은 우월하져

(아빠는 절대 괴롭히지 않고 형은 그냥 자기를 처음 데리고 왔으니)

 

누나인 저는 동반자같은 존재

 

엄마는 그냥 다 출근하면 어쩔수없이 같이 있어야하니깐

사람먹는 음식은 엄마가 늘 주니깐

 

 

엄마는 괴롭히는 존재

시도때도없이 애정표현

 

 

 

아빠는 저렇게 꼬비가 쳐다봐도 아무것도 안줘요 냉정합니다.

뭐 가끔 저 눈빛에 넘어가는 날도 있지만요

 

 

거 시간날때 이발좀 해달래도 말을 안듣네

(후회할텐데...)

.

.

.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되돌려주개.jpg

 

 

 

 

 

 

++

 

 

그냥 가지고 있던 사진들 올려서 글 쓸려고하니 뒤죽박죽 사진이 순서가 안맞네요

 

나름 썩소날리는 멋쟁이 꼬비

 

 

 

 

 

형아한테는 꼼짝 못해

움직이고 싶은데 형아 깰까봐

 

 

 

감기조심하세요

추워

 

저희집 강아지는 눈물이 많은지 ㅜㅜ

저져져져 눈물자국이 지워지질 않네요 흑흑

 

 

 

 

 

 올해가 가기전에 요요 꼬비옆자리를 채워줄 어여쁜 친구하나 만들어주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70
반대수3
베플커피좋아|2014.12.31 19:41
지나가다 노파심에.. 강아지 귀나 꼬리를 털말고 살,뼈 있는부분에 묶는 분들 은근히 많더라구요~ 그게 계속 되면 귀나 꼬리가 피가안통해 썩어서 잘려나갑니다 동물병원에서 근무할때 그런 강아지들이 은근 많아서 한마디 남겨봐요^^
베플퐁퐁|2014.12.31 17:49
꼬비 귀여워요!! 남자일줄은...ㅎ 저희 쪼리는 여자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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