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적으로 수많은 앨범들이 쏟아진 2014년. 그룹 엑 소케이(EXO-K)의 두 번째 미니앨범 ‘중독( Overdose)’이 올 한 해 전 세계에서 67번째로 많 이 팔린 음반인 것으로 나타났다.
엑소케이(EXO-K). 왼쪽부터 찬열, 세훈, 수호, 카이, 디오, 백 현.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엑소케이, 세계 67위ㆍ아시아 3위= 전 세계 주 요 국가의 주간 음악 차트를 조사해 종합 차트를 발표하는 독일의 ‘미디어 트래픽( www.mediatraffic.de)’의 2014년 연말 결산에 따르면 엑소케이의 ‘중독’은 전 세계에서 약 44만 7000장의 누적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38만 6000장(77위)인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의 ‘X’, 33만6000장(90위)인 퀸(Queen)의 ‘포에버( Forever)’ 보다도 높은 수치다. 또한 엑소케이는 차트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한국 아티스 트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엑소케이의 ‘중독’은 아시아 아티스트의 앨범 중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이 팔린 것으로 조 사됐다. 이 앨범보다 많이 팔린 아시아 아티스트 의 앨범은 누적 판매고 105만2000장(30위)인 일 본의 아이돌 그룹 AKB48의 ‘스기 노 아시아토(次 の足跡)’와 79만8000장(44위)인 아라시(嵐)의 ‘더 디지터리안(The Digitalian)’ 뿐이다.
‘미디어 트래픽’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영 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호주,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멕시코,브라질, 아르헨티나, 뉴 질랜드, 오스트리아, 스위스, 덴마크, 노르웨이, 스 웨덴, 핀란드, 아일랜드, 프로투갈, 폴란드, 헝가리, 그리스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의 차트를 종합해 차 트를 만들었다. 조사 기간은 지난 1월 1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