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이렇게 아무말 한마디도 못한채.. 수고많으셨다는 말만 남긴체 그녀를 보내버리고말았네요
그녀도 마지막 저도 마지막.. 전 그걸 다 알면서도 이대로 못보기 아쉽다느니 내일 뭐하냐는 그런.. 마음속으로 대본외우듯이 되내였던 그말을 끝내 삼키고 그녈 보내버렸어요
자신감이.. 용기가 부족했던 탓 일까요 아니면 내가 지금 처해있는상황이 연애를 신경쓰기엔 너무 사치라고 생각했던 탓 일까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는 말이 있듯이 계속 안보다보면 잊혀질수도있겠죠
하지만 당장은 이런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
슬프지만 마음으로 인사드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잘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