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있어
내가
아니라는걸 알기에
나는 이렇게 당신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접고 있어요.
한꺼번에는 안되겠지만
당신이 불편하지 않게
그렇게 어느 시점이 되면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정리하려고 해요.
당신에게 건네는 내 마지막 한 마디가
당신에게는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 말이 진심으로 느껴졌다면
오해하거나 기분 나빠 하지 말고 들어줬으면 해요.
항상 술 많이 먹고 회사에서도 헤롱대는것도 안쓰럽고
집까지 데려다주고 싶은데 부담스러울까봐 그러지도 못했고
회사에서 직장 상사한테 혼나는 모습도 안타깝고
힘들어하는 일 있으면 내 일 다 제쳐두고 도와주고 싶은데
위로해주고 싶은데..
내 성격이 그게 잘 안되네요.
표현하면 모른다고 하는게 맞겠지요.
당신이 그랬지요.
여자는 자기를 좋아하는 마음.. 호감을 느끼게 해줘야 아는거라고..
그래요... 그렇게 못한 내가 문제라는걸 나도 잘 아요.
아..
쓸데없이 말이 길어졌네요.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술도 적당히 드시고^^ 좋은 사람도 만나서 정말 한없이
당신만 생각해주는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해요.
진심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