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았지만 뜨거웠던 연애
청년
|2015.01.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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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주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12월7일 인스타를 하고있던도중 그녀한테 다이렉트(쪽지)가 오게 됩니다.그녀는 독일에서 유학중이였고 제 사진에도 종종 귀엽다는둥 댓글을 종종 남기곤 했었죠 물론 저도 그녀의 외모와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끌려 몇몇 대화를 하던중 그녀가 저의 번호를 알아가 카톡을 하게됩니다.12월23일에 한국에 잠시 들어온다던 그녀의 말을듣고 저도 호감이 있었기에 크리스마스당일때 약속이 없다던 그녀와 만나기로 했습니다.크리스마스때 술도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난 후 계속 톡은 주고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아쿠아리움 표2장을 예매해서 같이 가자고 하여 며칠후 다시 보게되었습니다.저와 그녀는 마치 연인이마냥 손잡고 그녀가 먼저 팔짱도끼고 안기도하고 뽀뽀도 하며 즐거운 데이트를 하게 되었고 그녀의 진심이 느껴져 제가 고백을했습니다 물론 그녀가 먼저 저를 좋아해줬기에 일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진짜 연인이 되었죠 하지만 새벽3시쯤 갑자기 그녀가 생각할 시간을 달라며 제가 다음날 창원쪽에 가기로 했던 약속을 미루게 되었습니다. 저도 잠결에 약간 퉁명스럽게 "알겠다 충분히 생각하고 답줘"라는 답을 남기고 그녀의 답이 올때까지 불안함과 초조함을 느끼며 느닷없이기다리다가 밤10시30에 미안하다며 도저히 자신이없고 아직 연애할 시기도 아니고 일년에 여름에 한번들어오는 한국에 너 혼자 기약없이 보내게 되는데 괜히 서로 상처만 받고 힘들어질것같다 서로 알아갈 시간도 부족했고 자기가 너무 섣불리 생각했다라는 이유였습니다.제 생각이지만 2달전에 전남친이 그녀가 독일에 있던도중 바람을펴서 그 트라우마?가 없지않아 있다고 생각도 하였지만 전 자신있다며 내가 뒷통수칠놈인지 아님 진심이지를 보여주지도 못했는데 시작도 안했는데 다시 생각 해달라며 붙잡았습니다.솔직히 저 혼자서 아르바이트 해서라도 독일에 가서 그녀와 같이 데이트 할생각만 해도 입고리가 저절로 올라갈만큼 그녀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제가 할수있는 말을 다하고 매달려봤지만 돌아오는건 미안하다는 대답뿐...불과 몇시간전만 해도 데이트를 정말 재밌게 했고 터미널에서 다정하게 사진도 찍고 뽀뽀도 하고 사랑한다는 말에 쑥쓰러워 했던 그녀였고 서로 보고싶다며 말했던 시간이 꿈만 같았습니다.그녀의 확고한 생각에 저도 한발 물러날수 밖에 없었습니다.전 마지막으로 그럴일이 없겠지만혹시 너가 심심하면 연락해도 괜찮다 그때도 난 바보처럼 너한테 연락이와서 좋아할것 같다며 짧은시간이였지만 정말 행복했고 고마웠다며 몸 건강히 하라는 말밖에 할수없는 제가 너무 싫었습니다. 그녀가 먼저 제게 좋아한다는 말을하고 저또한 호감이있었기에 멀어져만 가는 그녀가 너무 보고싶고 다시한번 붙잡고싶지만 "너가 원하면 연락정도는 할수있다"는 의사 마저 접힐수 있다 생각하여 일단은 물러서서 그녀가 언젠지 모르겠지만 연락이 오기까지만 기다릴려고 합니다 오늘 독일로 다시 돌아가는데 독일가서도 제 생각이 나서 연락이 올까요...?많은 조언 댓글 부탁 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