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상주의자입니다.
그것도 엄청난 이상주의자에요.
소크라테스가 하늘의 이야기를 한다며 여러 사람들을 모욕한다고 죽임을 당했고,
예수가 스스로 신이라며 신과 종교인들을 모욕했다고 죽임을 당했지요.
나도 그 정도의 이상주의자입니다.
실제로 사회 다양한 곳에서 여러가지 폭력도 당했습니다.
한 때는 종교나 철학에 심취도 해보고,
여러가지 자기 철학을 내 뱉고 사람들을 설득시키기도 합니다.
나는 '해야 한다.''변해야한다'를 주장합니다.
라이프스타일도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다릅니다.
이상주의자로 태어나면 이상주의자로 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저 피가 그렇지요.
현실주의자들을 극도로 꺼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이상주의자로 살아가기란 힘들다고 생각해요.
이상주의자인 나.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