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누가 볼지는 모르겠다.. 그냥.. 형이 힘들다...
술 한잔 하고 싶은데... 누굴 부를 수도 없고...
답답해서 미치겠는데.... 집에서는.. 괜찮다고 한다....
올해만 지나면.. 30대인데..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시험도 떨어지고.. 엊그젠.. 여친이랑 엄청 싸웠다... 평소에.. 싸울일 없이 잘 지내다가.. 그날 내가 쌓였던것이 터졌는데... 여친 정말 서럽게 울더라..하....
대학원 떨어진게.. 정말 내가 부족해서 일까란 생각도 들고.. 이대로 가다가.. 내꿈을 이룰 수 있을까? 란 걱정도 되고.. 정말 그 학교 학부생이 아니라 떨어진건지... 한 번 떨어진뒤로.. 영어공부도 열심히 했고.. 학과공부도 열심히 했다... 시험 정말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 왜 떨어진지 모르겠다.... 여친에게도.. 정말 미안하고... 미안한데.. 말을 못걸겠다... 용기가 없어... 정말... 미안하단 한 마디만 하면.. 될것 같은데... 이 말하고 난 후가 걱정된다... 헤어지잔 말 나올까봐 두렵다.... 정말 내가 만난 여자중 최고의 여자였고.. 언제나 내 카스엔 그녀 자랑뿐이었고.. 그녀가 있었기에.. 작년.. 제작년.. 너무너무 행복하고 내가 내 꿈을 위해.. 걸을 수 있었다.. 내 앞날도 그녀가 함께 하길 바라는데.. 그녀를 감당하기엔.. 내가 너무 부족하다.. 하...
그냥.. 그냥.. 그 누구에게도.. 말 못하니.. 이곳에 글 남긴다.. 그냥.. 한마디만 해줘라.. 힘내라고..
친구한테 전화해 술 한잔 하자 하기도.. 힘들다 ㅠㅠ 그자식들도.. 정말 힘겹게 살고 있는데 ㅠㅠ 하.... 그래도 친구들 보고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