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은 100일이 좀 넘었어요. 근데 사귀면서 서로 성격이나 생각이 맞지않아 자주 싸웠는데요. 저는 그 문제를 풀려고하는데 남자친구는 그냥 넘어가려고 하더군요. 저는 매번 이런 식이다 보니까 대화도 안통하고 지쳐갔어요. 그리고 헤어지자고 말을 했구요. 근데 남자친구가 저를 붙잡았는데요. 헤어지는걸 후회하지는 않지만 제 마음이 흔들리네요. 이 아이한테 뭘 자꾸 해주고싶고 사주고싶고 또 봄에 벛꽃도 보러가고싶고 그리고 보고싶단 생각도 들구요. 하지만 다시 연락을 한다해도 사귀지는 않을 것같아요.왜냐면 똑같은 문제로 반복될것같아서요. 이런 감정들이 섞이니까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