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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나 좀 심각한 고민있어..

우리학원에 재밌는 수학쌤이 계시는데 첨엔 그냥 그랬다가 어느순간 "쌤!!!저 쌤 팬이에요" 이러다가 진짜 좋아져버린거야.....첨엔 그냥 잘가르쳐주시고 웃겨서 선생님으로서 좋아하는거라 생각했는데 갈수록 아닌거야.....ㅠㅠㅠㅠㅠ막 츤데레처럼 나 챙겨주시고 내가좋아하는거 기억해주샸다가 사주시고 생일이 10월인데 7월에 그냥 흘러가듯이 생일 말했는데 생일때도 어느새 문자랑 선물주시고....
진짜 이젠 쌤 목소리만 들리면 나도모르게 자리박차고 일어나서 쌤보러간다... 오늘 그랬거든..
근데문제는....는 올해 18이고 쌤은 47?쯤 돼셔.....물론 유부남 아...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진짜 아닌거아는데...아.....우리아빠보다 나이가 많으시거든? 아...진짜어떡하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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