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이트 게시글이라 반말인 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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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팬미팅을 연다고 했을때 가장 마음에 들지 않았던 부분은
그 팬미팅의 주최가 멤버들이 아닌 팬이라는 점이야
그네들은 그저 사건이 터진 이후로 잠시 임시로 만든 카페의 운영진일 뿐이지
이 팬덤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는거야.
그 카페의 회원수가 어마어마 헀던것도 아니고 고작 2천명 정도 되는 회원을가지고
자신들이 팬덤 대표라는 듯이 행동한것.
심지어 팬들의 의견을 수렴한것도 아니고 운영진들이 독단적으로 일을 벌였다는거
그들이 카페의 운영진이든 뭐든간에 어쨋든 그 운영진들도 일개 팬일뿐이지
다른 팬들과는 다른 위치에 있는 특별한 존재가 아니란거야.
자신들 마음대로 일을 벌일만한 권한이 있는것도 아닌데 갑자기 이런 일을 통보한게1차적으로 마음에 안들었던것이고
본인들은 이 팬미팅을 되게 오랫동안 준비했다고 하는데
나야 그 운영진이 아니니 정확히 언제부터 계획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정말 그들 말대로 오랜 시간동안 일을 계획 했더라면
장소, 참여 방법등을 처음 공지할때부터 알려주지 않았을까?
내가 운영진이였다면 저런 중요 사항들이 정해지면 처음부터 공지로 띄웠을텐데
저런 내용을 처음부터 알려주지 않고 질질 끌었단걸봐선
이 팬미팅이 과연 제대로 준비되긴 한건지 의심스러워
최종공지에 금액에 대해 의의를 제기한 팬들을 저격해놓고
나중에는 유료화하면 팬들이 돈을낸것이 멤버들에게 혹여나 피해가 갈까 본인들이 부담을 하겠다고 했는데
본인들도 어찌됐던간에 팬 아냐? 본인들이 내는 돈도 팬이 내는 돈인데 유료화일때랑뭐가 달라져?
법적문제가 없는 행사라면서. 변호사측이랑 상의 끝에 2만원 걷겠다고했던거일꺼아냐
근데 해가 될까봐 무료화 한다는건 앞뒤가 안 맞잖아
내 눈에는 그저 자신들에게 돌아오는 화살을 멤버들에게 해가 될까 그런거라며 애써 방패막 치는걸로밖에 안 보이네
게다가 가장 중요한건 지금 소송중이야
티에스에선 조금이라도 꼬투리를 잡아서 자기들 유리한쪽으로 언론 유도하는 와중에
이런 행사를 본인들 멋데로, 심지어 다른 팬들 의견은 묵살한채로 진행한다는거
회사가 아닌 팬이 주최한 팬미팅이라는것부터가 아무리 꼼꼼히 진행한다해도 미숙하기 마련
팬미팅 시간대도 그렇고, 무료화인 시점에서 어린 팬들이 많이 참여를 할텐데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누가 알고? 아무 일 없이 무사히 진행이 된다고 치자
이 팬미팅을 가지고 티에스측에서 어떻게 언론플레이를 할지 어떻게 알아?
비에이피는 애석하게도 아직은 티에스 소속이야.
티에스 소속 가수가 회사측과는 얘기도 없이 멋대로 행사를 진행했다~이런식으로 말 나오면 어쩌려고?
지금 재판도 아직 안 시작했는데..행동 하나하나가 조심해야할 때 아니야?
도담측에 연락을 한것도 그래
재판 전이 시점이 그 분들은 제일 바쁠 시기 아닌가.
그 분들은 변호사일뿐이지 메니저가 아니야.. 도담측에 너무 민폐인건 아닌가 싶고
운영진들이 팬미팅 주최라는 이유로 멤버들과 친목을 할까 그게 걱정이 돼
팬미팅 시작 전이던, 끝이던, 준비중이던간에 멤버들과 대면할 일이 생기기 마련.
다른 팬덤에서 연예인이랑 소수의 팬들이 친목해서 팬덤 분열 일어나는거 많이 봐왔단말이지
지금 운영진들이 다른 팬들 의견 피드백도 안하고 본인들 독단적으로 일을 진행하는걸로봐선
자신들이 다른 팬들과는 다른 특권 계층이라는 의식이라도 가지고
멤버들과 조금이라도 친목을 가지려할까 그게 걱정
그리고 카페 운영진들이 이전부터 친목을 하던 사이로 알아
어디서 주워들은 소문이 아니라 확실함ㅎ내가 다 보고 들었지..
서로 친목하던 사람들인데 그 자리 선정에 대한 투명성도 충분히 의심이 감
운영진들은 제때제때 피드백도 안하고
개인 계정으로 꿍시렁 거리기나 하지
모든 팬들의 의견을 수렴할수 없다며 팬미팅은 진행할거라는데
아니 애초에 팬들 의견을 수렴하지를 않았잖아ㅋㅋㅋㅋ
여러모로 대체 누구를 위한 팬미팅인가 싶다
멤버들은 그저 착해가지고 팬들 볼 수 있다는거에 수락한거일텐데..
이랬으면 그냥 취소했으면 좋겠다
위 글은 타사이트에 게시된 글이라 반말인 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제가 원글 작성자는 아니지만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신 분이 의문을 제기하신다면 제가 징검다리 역할을 해서 답을 해드리겠습니다.